[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홍수아가 프로필 이미지 속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20일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길게 늘어뜨린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함께 침대 위에 엎드린 포즈로 가녀린 어깨를 드러낸 홍수아의 모습을 담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지 속 홍수아는 맑고 투명한 피부와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순백의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그의 화려한 비주얼과 청초한 매력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홍수아의 SNS 댓글 창에는 "분위기 여신", "미모에 물이 올랐다", "청순 그 자체", "드라마에서 빨리 보고 싶다" 등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그의 팔색조 매력을 담은 신비로운 무드의 프로필 이미지가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홍수아는 드라마 '끝까지 사랑', '불새 2020', 영화 '멜리스', '역모 - 반란의 시대', '감동주의보'를 비롯해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양가인', 중국 영화 '원령', '목격자 : 눈이 없는 아이'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한류의 주역으로 자리매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홍수아가 색다른 매력으로 돌아온다. 지난 7일 시네마뉴원은 오는 22일 개봉하는 홍수아 주연의 영화 ‘나비효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나비효과’에서 록밴드 메인 보컬로 변신한 홍수아와 기타리스트 역을 맡은 윤성모의 가슴 벅찬 버스킹 장면이 담겨 있다. 홍수아는 사랑스러운 숏컷과 시크한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탠드 마이크를 쥐고 정면을 응시하는 홍수아의 눈부신 비주얼과 ‘청춘을 노래하는 우리의 작은 날갯짓’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새 작품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나비효과’에서 홍수아는 쌍둥이 자매 주연과 혜연 역을 맡았다. 오랜 시간 갈고닦은 내공을 바탕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홍수아는 “‘나비효과’는 힘든 세상에서 시련을 겪고 좌절하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따뜻하고 순수한 영화”라고 소개했다. 한편 영화 ‘나비효과’는 오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