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허회경이 담담한 감성으로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허회경은 오늘(2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리메이크 싱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발매한다. 허회경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는 늦은 밤 친구에게 사랑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내용을 담은 노래로, 2004년 발표된 이소라의 노래를 재해석한 발라드곡이다. 이번 리메이크 싱글은 원곡의 풍성한 스트링 편곡과 허회경 특유의 쓸쓸한 음색이 더해져 새로운 명곡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허회경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는 (주)문화인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작된 싱글이다. (주)문화인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선배 싱어송라이터 노래를 후배 가수가 리메이크하며 세대 간의 공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신지훈의 '사랑은 봄비처럼...이별은 겨울비처럼...', 밍기뉴(Mingginyu)의 '백야', 그리즐리의 '와줘..' 등 감성적인 리메이크곡을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이에 이번 '시시콜콜한 이야기'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는 상황이다. 허회경은 "어릴 때부터 마르고 닳도록 들었던 음악이다. 제 목소리로 부를 수 있게 돼 진심으로 행복하다"며 "존경하는 이소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허회경이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한창이다. (주)문화인은 오늘(14일) 허회경의 단독 공연 ‘독백을 어딘가에 옮기는’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회경은 팬들에게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콘서트처럼 진지하게 합주에 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본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허회경은 ‘독백을 어딘가에 옮기는’에서 ‘독백’을 주제로, 미발매곡을 포함해 다양한 수록곡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는 귀띔이다. 특히 지난 8월 DJ Soulscape Curated(디제이 소울스케이프 큐레이티드) 23허회경 첫 단독 공연 ‘나와 내 이웃에게’에서 ‘나와 내 이웃에게’와 ‘다른가요?’ 등 감성적인 노래로 화제를 모았던 상황. 이번에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허회경은 지난 2021년 싱글 ‘아무것도 상관없어’로 데뷔. ‘김철수 씨 이야기’, ‘그렇게 살아가는 것’ 등 깨끗하지만 슬픔을 머금은 듯한 독특한 음색으로 많은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지난 7월 ‘나와 내 이웃에게’를 발매, 10월 티빙 오리지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싱어송라이터 허회경이 첫 단독 공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문화인에 따르면 14일 오후 6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DJ Soulscape Curated(디제이 소울스케이프 큐레이티드) 23허회경 첫 단독 공연 '나와 내 이웃에게'(이하 '나와 내 이웃에게') 티켓 예매 페이지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데뷔 후 2년 만에 허회경의 첫 정식 단독 콘서트로 오는 26일 오후 7시, 27일 오후 6시 이틀간 서울 용산구의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 특히 허회경은 어디서도 진행하지 않았던 단독 공연과 동명의 싱글 '나와 내 이웃에게'의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선보인다는 귀띔이다. 한편 허회경은 지난 2021년 싱글 '아무것도 상관없어'로 가요계 정식 데뷔, 청아하면서도 슬픔이 더해진 음색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김철수 씨 이야기', '그렇게 살아가는 것', 'Baby, 나를', 정규앨범 'Memoirs' 등의 음원을 통해 자신의 회고록을 노래해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가수 헤이즈,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그룹 피원하모니 태양과 테오를 비롯해 배우 김소현과 오정세 등 다양한 셀럽들이 허회경의 노래를 추천 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허회경이 ENA 드라마 '행복배틀' OST 두 번째 주자로 가창한다. 오늘(8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허회경이 가창한 '행복배틀'의 OST Part 2 '집으로 가는 길 (Home)'이 발매된다. 앞서 같은 날 지니뮤직 SNS를 통해 허회경의 인터뷰 영상이 함께 공개된다. '집으로 가는 길 (Home)'은 '행복배틀'의 메인 발라드 송으로 감성적인 사운드와 밴드 편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사람들 사이에 섞여 있어도 종종 느껴지는 외로운 감정과 고단한 삶 속에서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은 솔직한 마음을 노랫말로 풀어냈다. '내 기쁨은 늘 질투가 되고 슬픔은 항상 약점이 돼'라는 가사처럼 슬프면서도 현실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허회경은 깨끗하지만 슬픔을 머금은 듯한 음색으로 리스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인디씬 감성 보컬이다. 따뜻한 목소리와 더불어 위로와 평안을 전하는 음악으로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허회경은 '집으로 가는 길(Home)'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OST 가창에 참여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집으로 가는 길(Home)'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꿀단지 팀은 여러 아티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허회경이 새 싱글로 돌아온다. 소속사 문화인은 허회경은이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사랑 속엔 언제나’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랑 속엔 언제나’는 사랑과 자신에게 전하는 회상으로, ‘나와 너 그리고 우리 모두 솔직하게 용서해 보자’는 허회경의 솔직한 심경을 담은 곡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 작업실에 앉아 스스로를 회고하고 사랑을 돌아보며 탄생한 이번 신곡은 허회경만의 사랑과 용서를 이야기한다. ‘사랑 속엔 언제나’는 인디 스타일 기반의 포크·블루스 장르로, 피아노와 관악을 통해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아름다운 선율에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허회경의 보이스가 얹어지며 청자에게 짙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한편 허회경은 지난해 데뷔해 '아무것도 상관없어'와 '김철수 씨 이야기'를 통해 조용하고도 따스한 위로를 건넸다. 전작 '그렇게 살아가는 것'에는 왔다 갔다 하는 우리의 인생을 담담히 풀어내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지난 4월 발매한 ‘Baby, 나를’을 통해서는 애처로운 사랑의 감정을 풀어냈다. 한편 허회경의 신곡 ’사랑 속엔 언제나’는 30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