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듀오 '투빅(2BIC)'이 이별 감성의 발라드로 돌아온다. 24일 소속사 끌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빅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드라마처럼 멋있는 이별 못했어'를 발표한다. 투빅의 신곡은 사랑하지만 그녀를 놓아주기 위해 이별을 전하러 가는 날, 이별을 말하기까지 느낄 수 있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소속사 측은 “떠나는 뒷모습에 손을 흔들어 준다는 바보 같은 사랑 가사와 다이나믹한 멜로디, 그리고 깊은 울림을 주는 투빅의 목소리가 더해져 역대급 감성을 전해주는 발라드로 탄생했다”고 소개했다. 2012년 '또 한 여잘 울렸어'로 데뷔한 투빅은 준형, 지환 2명으로 구성된 듀오로 '요즘 바쁜가봐', '니 눈 니 코 니 입술', '뒤로걷기', '우리 다시 사랑한다면', '그 와중에'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아왔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보컬 듀오 투빅(2BIC)이 올겨울을 책임질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한다. 투빅은 오늘(31일) 레전드 발라드 그룹 SG워너비의 명곡 '광(狂)'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광(狂)'은 2005년에 발매된 SG워너비 2집 수록곡으로 살다가, 죄와 벌 등과 함께 현재까지도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곡으로 '광(狂)'을 작곡한 조영수의 추천으로 진행됐으며,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되 투빅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그 시절 감성 그리고 트렌디함을 더 해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특히 과거 투빅이 "SG워너비, 보이즈투맨처럼 전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노래로 감동을 주고 싶다"라고 밝혔던 만큼 자신들의 목소리로 2024년에 재탄생시킨 '광(狂)'은 가창자 투빅과 리스너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뜻깊게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투빅의 리메이크 음원 '광(狂)'은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남성 듀오 투빅이 딩고와 손 잡고 새 음원을 발매한다. 딩고 뮤직은 8일 오후 6시 투빅의 '니 눈 니 코 니 입술(2023)'을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니 눈 니 코 니 입술'은 투빅이 2013년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백 투 블랙'의 수록곡으로, 당시 커플 댄스가 화제를 모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10년 후 새롭게 돌아온 '니 눈 니 코 니 입술' 2023년 리믹스 버전은 로맨틱한 가사에 힙합을 가미해 투빅만의 설레는 감정을 극대화했다. 투빅 특유의 소울풀한 보컬과 리드미컬한 멜로디로 음악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투빅은 준형, 지환 2명으로 구성된 듀오로, 2012년 '또 한 여잘 울렸어'로 데뷔한 후 '요즘 바쁜가봐', '회복이 급해', '오늘 같은 밤이면', '뒤로걷기' 등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투빅의 신곡 '니 눈 니 코 니 입술(2023)'은 오늘(8일)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딩고 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로 라이브' 영상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