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포토] '충북도민체육대회' 입구, 이찬원·김연자 대형 홍보 배너
[R포토] '충북도민체육대회' 이찬원 공연 응원 온 찬스 팬들
[R포토] 이찬원·김연자, '충북도민체육대회' 현장 홍보 플래카드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충북 영동군이 제62회 충북도민 체육대회의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하다. 지난 1일 영동군에 따르면 올해 대회는 ‘살맛나는 영동, 충북’이란 슬로건 아래 도내 11개 시군 4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시군 대항전으로 치러진다. 오는 11일 치러지는 개막식에는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찬원, 김연자, 에일리, 경서 등이 오프닝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서 트로트 아이돌 대세가수 이찬원이 엔딩 무대를 수놓을 예정인데, 최종 결정이 되면 다시 한 번 소식을 전하겠다"고 귀띔했다. 오는 11일 개막식을 앞두고 행사 측은 포스터와 함께 플래카드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도 나섰다. 군은 대회 30일을 앞둔 지난달 11일 정영철 영동군수 주재로 실무추진단 추진 상황 최종보고회를 가진 후 각 담당 업무별로 차질 없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주차선 도색, 유지보수, 재포장 공사, 풀 깎기 등 주요 도로 환경을 정비 중이다. 주요 회전교차로와 도심 거리에는 꽃 식재, 꽃탑 등의 조형물 설치로 외부손님 맞이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도로가 파손되거나 균열된 불량도로 발생 시 즉시 보수하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