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빅톤 출신 배우 최병찬이 오는 7월 첫 일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16일 뉴웨이컴퍼니와 VIDI AGENCY는 SNS를 통해 최병찬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PICNIC -Always with you'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와 타이틀처럼 최병찬의 단독 팬미팅은 봄날의 피크닉 같은 즐겁고 알찬 시간을 예고했다. 특히 그의 팬 사랑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최병찬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기 위해 다방면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병찬은 최근 뉴웨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배우로서의 새 도약을 예고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최병찬이 뉴웨이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뉴웨이컴퍼니는 “최근 최병찬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최병찬이 가진 장점과 무한한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15일 밝혔다. 최병찬은 2016년 보이그룹 빅톤으로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독보적인 매력과 음색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특히 KBS2 '연모'와 SBS '사내맞선'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연기색으로 존재감을 입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뉴웨이컴퍼니에는 배우 김남희가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