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늘(5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여심부터 남심까지 모두를 사로잡은 '명품 배우' 주진모와 함께 2024년 새해를 맞아 특급 맛집의 성지 대구를 찾는다.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주진모가 2019년 드라마 '빅이슈' 이후 3년 만에 <백반기행>으로 돌아온다. 청춘스타들의 등용문 '박카스 CF'로 데뷔해 영화 '미녀는 괴로워'와 '쌍화점' 등 굵직한 작품으로 배우로서 자리매김에 성공한 주진모. 그는 오랜만인 방송 촬영에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지만, 마음의 위로가 되는 대구 밥상과 아버지와 닮은 식객의 모습에 입이 풀리며 그동안 숨겨왔던 솔직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이어 주진모는 아내 민혜연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더한다. 아나운서 김현욱의 소개로 아내를 만난 주진모는 "첫눈에 반해 결혼할 때까지 하루도 안 빠지고 계속 만났다. 웃는 얼굴로 나올 수 있었던 건 아내 덕분"이라며 힘든 시간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준 아내를 향한 따뜻한 사랑 고백을 선보인다. 이날 두 식객은 '겨울 필수 코스' 제철 대방어를 찾아 대구 수성시장 근처 횟집을 찾는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주진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인타임엔터테인먼트는 “어제 7일 주진모가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대학교 일산 장례식장 VIP실이며, 발인은 9일에 엄수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주진모는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주진모는 2019년 SBS 드라마 ‘빅이슈’ 이후로 별다른 활동 없이 휴식기를 갖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