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어쩌다 사장3'에서 조인성도 웃게 만드는 박보영의 비주얼이 포착됐다. tvN '어쩌다 사장3' 측은 "조인성이 박보영에 이어 박인비의 합류까지, 든든한 '막강 알바즈'의 투 샷에 함박 미소를 짓는다"고 11일 밝혔다. 박보영과 박인비는 '어쩌다 사장' 시즌1에서 알바 경험이 있는 경력직으로 박인비는 '아세아 마켓'에 들어오자마자 김밥 코너로 향한다. 박인비는 "100줄쯤이야"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박보영과 박인비가 나란히 선 모습을 본 조인성은 "손흥민, 김민재를 보유한 구단주가 된 느낌"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박인비와 박보영은 서로에게 공통점을 발견하고 자매 케미를 보인다. 박보영은 미국 생활이 풍부한 박인비에게 현지 손님과의 소통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다 "언니가 있으니까"라고 의지한다. 한편 tvN '어쩌다 사장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N ‘어쩌다 사장3’ 차태현과 조인성이 단골 어린이 손님 앞에서 무장 해제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연출 류호진, 윤인회)’ 10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5일 차, 식당을 찾은 단골 어린이 손님과 손님들을 정성껏 응대하는 ‘사장즈’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아세아 마켓’에 귀여운 단골손님이 등장해 ‘사장즈’와 ‘알바즈’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 셰프’ 조인성은 명란 대신 만두소를 넣은 어린이 손님 맞춤 계란말이를 완성한다. 계란말이를 먹은 어린이 손님은 “엄마 거보다 더 좋은데요?”라며 솔직한 맛 표현을 해 웃음을 유발하는가 하면 어린이 손님을 위한 조인성의 김 서비스에 “진짜 진짜 친절해요!”라며 기뻐하기도. 어린이 손님은 차태현을 애타게 찾는데, 바로 직접 준비한 깜짝 선물을 전하고 싶었던 것. 마음이 담긴 선물에 감동한 차태현은 잘 보이는 곳에 어린이 손님의 선물을 장식한다. 과연 귀여운 자매가 전한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차태현은 미국에서 태어난 어린이 손님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에 감탄하며 그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흠뻑 빠져든다. 어린이 손님이 전한 뜻밖의 비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어쩌다 사장3'에서 조인성이 은근히 아내 한효주를 자랑한다. tvN '어쩌다 사장3' 측은 "'아세아 마켓' 영업2일 차 저녁 장사를 운영하는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모습이 공개된다"고 22일 밝혔다. '아세아 마켓'의 식당에는 6명의 대가족 손님이 찾는다. 부모와 네 자녀로 구성된 가족 손님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인다. 첫째 딸은 조인성과 임주환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아버지 손님은 "쌍둥이 같으시네요"라고 둘의 외모를 언급한다. 가족은 K-드라마 팬을 자처하며 조인성을 향한 수줍은 팬심을 드러낸다. 드라마 '무빙'을 언급하던 중 한효주 곁에 다가온 조인성은 "굉장히 무서운 와이프였다"고 아내 자랑을 한다. 한편 tvN '어쩌다 사장3'은 오는 23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위급할 때면 어디서든 나타나는 만능 해결사로 활약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어쩌다 사장3’ 4회에서는 바쁜 마트 운영 속에서도 직원들과 손님들부터 챙기는 조인성의 모습이 펼쳐졌다. 조인성은 1일차 영업 마무리를 앞두고 식당을 찾은 손님에게 남아 있던 황태해장국을 아낌없이 드리며 매운 음식을 못 드시는 손님의 취향까지 파악해 토핑을 생략하는 꼼꼼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손님이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자 음식에 대한 반응을 묻고 친절한 설명을 덧붙이는가 하면, 막걸리까지 곁들여 드시는 걸 보고는 “만나서 반갑습니다”라며 한국식 건배를 제안하는 등 특유의 소통력과 친화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조인성은 돌발 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첫날 영업이 종료된 후 곧바로 직원들을 위한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던 조인성은 재료 손질을 하던 한효주가 손을 베이자 놀랐을 그녀를 차분히 안심시키고 곁에서 지혈을 도와주며 든든한 사장다운 모습을 보였다. 다음 날 아침, 마트 오픈 준비에 한창이던 조인성은 열리지 않은 참기름 뚜껑과 씨름 중이던 윤경호 앞에 나타나 단번에 해결해 주었고 이에 윤경호는 “너는 나의 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조인성이 탄자니아 아이들을 위해 기부 선행을 실천했다고 밀알복지재단이 14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달 24일 열린 ‘제13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조인성이 수상한 ‘굿피플예술인상’의 상금이다. 굿피플예술인상은 따뜻한 인품과 선행으로 사회에 귀감이 되는 예술인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수상 당시 조인성은 “돈의 독을 빼면 복이 올 거라는 한 어르신의 이야기에 저 자신을 위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기부가 오늘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좋은 약이 되어서 다시 저에게 이런 큰 상으로 돌아온 것 같다”며 “이 상금은 필요한 분들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부금은 조인성의 뜻에 따라 탄자니아 중부에 위치한 ‘신기다 뉴비전스쿨’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학습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신기다 뉴비전스쿨’은 과거 조인성의 기부금으로 완공된 학교로, 유치부 3개 학급과 초등부 5개 학급에서 총 460여 명의 학생이 교육받고 있다. 신기다는 탄자니아 안에서도 손꼽히는 빈곤 지역으로, 아동들은 어린 나이부터 노동 현장으로 나가는 것이 일상이었으나 조인성의 기부로 지역 아이들은 교육의 기회를 얻게 됐다. 조인성은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