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양지은, 조명섭이 월요일 밤 진한 여운을 남겼다. 지난 19일 오후 7시 SBS FiL, SBS M '더트롯쇼'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양지은과 조명섭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값진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양지은은 눈물샘을 자극하는 '연정' 무대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지은은 '연정' 무대에서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들려주며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특히 양지은은 구성지면서도 탄탄한 목소리로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 안방극장에 뜨거운 전율을 선사하며 뭉클한 울림을 안기기도 했다. 여기에 '그 사람을 아나요'를 라이브로 선보인 조명섭은 담백한 창법을 구사, 이번에도 '인간 축음기'다운 무대로 환호를 끌어냈다. 조명섭은 전율의 '그 사람을 아나요' 무대에서 감칠맛 나는 보컬과 함께 자연스러운 제스처를 선보이는 등 목소리로 시청자에게 힐링을 선물하기도 했다. 옛 추억을 소환시키는 목소리를 들려준 조명섭은 '그 사람을 아나요' 무대 끝까지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이어가 많은 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양지은과 조명섭은 'K-culture 페스티벌 in 평창', '더트롯쇼' 등 앞으로도 여러 공연과 방송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티엔엔터테인먼트 소속 트로트 가수들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응원을 위해 평창으로 출격했다. 김희재, 양지은, 조명섭은 지난 27일 대관령 평창돔경기장에서 펼쳐진 'K-culture 페스티벌 in 평창'에 출연, 3인 3색 무대 장악력으로 관객과 소통했다. 'K-culture 페스티벌 in 평창'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준비한 문화올림픽 공연 프로그램으로, 일정 후반부로 들어선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분위기를 달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7일에는 김희재, 양지은, 조명섭 등 K-트로트로 구성된 공연이 열렸으며, 28일은 제로베이스원, 비비지, 다이나믹듀오 등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희재와 양지은, 조명섭은 황홀한 라이브로 강원도의 밤을 수놓는가 하면, 추위를 녹일 만큼 뜨거운 열정까지 불태웠다. 세 사람은 흥과 감동이 오가는 퍼포먼스와 함께 문화 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 다재다능한 '희욘세' 김희재는 차원이 다른 쇼맨십으로 관객의 시선을 장악했다. 김희재는 라이브를 비롯해 마음을 홀리는 알찬 입담 역시 발휘,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트롯 진(眞)'이자 '진품 트로트'의 강자 양지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조명섭이 대구와 원주에 즐거움을 가득 안겼다. 조명섭은 지난 13일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달밤 음악회 시즌2' 대구 공연을, 28일에는 원주시청 백운아트홀에서 원주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조명섭은 추억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2월 서울 공연으로 포문을 연 '달밤 음악회 시즌2'는 새 단장을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 만큼 더욱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조명섭은 지난해 12월 발매한 신보 '명-싸운드 작품집 vol.2'을 비롯해 '고향만리', '빈대떡 신사' 등 정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황홀한 메들리를 선사, 그 속에서 아코디언 연주까지 이어가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 사람을 아나요', '연심', '꿈꿈는 고향열차', '신라의 달밤', '목포의 눈물' 등 시대 초월한 목소리로 열창한 조명섭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남기는 동시에 환희 역시 느끼게 했다. 깊은 감성의 노래부터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선곡까지, 조명섭은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공연의 퀄리티를 높였다. 특히 이번 '달밤 음악회 시즌2'를 통해 조명섭은 새로운 매력을 공개했다. 조명섭은 숭늉 같은 구수한 목소리와 대비되는 귀여운 댄스 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조명섭이 명품 사운드만 담은 작품집을 공개한다. 오늘(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조명섭의 신보 '명-싸운드 작품집 vol.2'가 발매됐다. '명-싸운드 작품집 vol.2'에는 타이틀곡 '그 사람을 아나요'를 포함해 '노래하는 고양이', '꿈꾸는 고향 열차', '연심', '브라보 친구'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그 사람을 아나요'는 서로 사랑한 마음을 뒤로 한 채 말 못 할 사연만 남기고 떠난 '그 사람'을 향한 짙은 그리움과 아쉬움이 담긴 곡이다. 인간 축음기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만큼, 조명섭은 관록이 느껴지는 목소리에 간절함이 더해진 노래를 들려준다. 수록곡 '노래하는 고양이', '꿈꾸는 고향 열차', '연심', '브라보 친구' 역시 필 충만한 보컬 색깔을 담고 있으며, 드라마틱한 감성 또한 느낄 수 있다. 조명섭이 멋스러움을 가득 지닌 채 새로운 곡을 선보이는 가운데, 그는 오는 2일 <2023 조명섭 '달밤 음악회' 시즌2>를 개최한다. 앞서 조명섭은 개인기와 새로운 퍼포먼스 소식을 알리며 완전히 달라진 '달밤 음악회' 시즌2를 예고했다. 신보까지 발매하며 '달밤 음악회' 시즌2를 개최하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조명섭이 ‘전통가요 지킴이’답게 1950년대 감성을 소환하며 안방극장을 장악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오후 10시 KBS1 ‘가요무대’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조명섭은 명국환의 ‘백마야 울지 마라’ 무대를 선보였다. 조명섭은 첫 소절부터 깊고 묵직한 보이스로 관객과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는가 하면, 흔들리지 않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함께 특유의 진한 감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단숨에 몰입도를 끌어올린 조명섭은 다양한 표정과 함께 관록이 느껴지는 무대를 완성한 것은 물론, 1954년에 발매된 ‘백마야 울지 마라’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최근 조명섭은 컴백 이후 다양한 무대에서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인간 축음기’, ‘전통가요 지킴이’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조명섭은 최근 ‘브라보 친구’로 컴백, ‘가요무대’를 비롯한 SBS FiL, SBS M ‘더트롯쇼’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티엔엔터테인먼트 소속 트로트 가수들이 부산의 밤을 아름답게 빛냈다. 이찬원, 김희재, 양지은, 조명섭, 송실장은 지난 4일 오후 7시부터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된 ‘굿밤 콘서트 IN 부산 DAY3 <굿밤 트롯>’(이하 ‘굿밤 트롯’)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굿밤 콘서트 IN 부산’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소개될 수 있도록 매력적인 관광지 부산에서 펼쳐지는 공연이다. 매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른 장소에서 선보이며 부산의 매력적인 야간 관광 명소를 알린다. 세 번째 날은 ‘굿밤 트롯’으로 꾸며져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동한 가운데 전체 출연자 6명 중 5명의 가수가 티엔엔터테인먼트 소속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더트롯쇼’를 통해 월요일의 남자로 사랑받고 있는 김희재는 이날 공연에서도 MC를 맡은 것은 물론 무대까지 선보이면서 끼쟁이의 면모를 선보였다. 양지은은 다양한 감성을 통해 공연의 분위기를 책임졌으며, ‘전통가요 지킴이’로 사랑받고 있는 조명섭의 숭늉 같은 구수한 무대와 더불어 송실장의 흥 가득한 신나는 무대까지 더해지며 부산의 밤이 깊어질수록 공연장의 분위기도 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조명섭 팬들이 국내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조명섭 팬카페 '섭포트라이트'는 자체적으로 모금한 수해 성금 2천만 원을 팬덤 ‘에밀스’ 이름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된다. 섭포트라이트 관계자는 “조명섭의 노래처럼, 잔잔하고 깊은 위로가 수해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했다”며 기부에 동참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조명섭 팬덤 에밀스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0년 수해, 2022년 동해안 산불 등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기부 동참을 비롯해 조명섭 전국 투어 ‘달밤음악회’를 기념해 1년간 전국의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보청기 릴레이 후원도 진행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기부에 담겨있는 위로와 응원을 수해 이웃에게 그대로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수 조명섭 팬 분들의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조명섭이 '화밤'을 독보적 감성으로 물들였다. 조명섭은 지난 4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 '잔끼자랑 특집'에 함께했다. 조명섭은 25세라는 나이가 안 믿기는 깊은 감성과 보컬을 선보이는가 하면, 깨알 예능형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까지 책임졌다. 오프닝 곡으로 '목포의 눈물'을 선보인 조명섭은 그 시절의 향수를 그대로 품은 목소리로 감탄을 자아내는 것도 잠시, 대결에 앞서 진행된 우연이와의 절대음감 게임에서 바이브레이션과 함께 출력 오류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후 "소학교 시절에 최승희 선생님께 배운 부채춤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힌 조명섭은 대결에서 '눈물 젖은 두만강'을 선곡, '인간 축음기'로 불리는 만큼, 시작하자마자 소름 돋는 보컬을 선사했다. 조명섭은 '인생 N회차'가 의심될 정도로 뛰어난 곡 소화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특색 있는 목소리와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게 했다. 그런가 하면, 조명섭은 이날 예측 불가 춤 실력까지 선보였다. 조명섭은 강예슬의 '나이야 가라' 무대를 보며 에너지 넘치는 치어리딩을 선사, 귀여운 춤 실력으로 엉뚱한 매력을
[R포토] 이찬원·조명섭,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축하공연 배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조명섭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8일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은 조명섭이 이날 각종 음원 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브라보 친구’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신곡 ‘브라보 친구’는 유수 같이 흐른 세월을 보낸 친구들과 함께 만나 그리운 옛 추억을 그리는 경쾌한 폴카곡이다. 김연자의 ‘정든 님’을 작곡한 최신규 작곡가가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활기찬 분위기의 리듬과 멋스러움을 가득 담은 조명섭의 보이스는 리스너들로 하여금 흥을 돋운다. 노래 속 추억이 깃든 가사는 함께 뛰놀던 친구들과의 옛 생각, 그리움, 잡을 수 없는 지나간 세월에 대한 아쉬움도 담고 있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조명섭은 이번 곡으로 오늘을 함께 보내고 또 내일을 위해 힘차게 달리는 모든 ‘친구’들에게 힘찬 에너지를 전한다. 한편 5월 가정의 달, 어버이날 당일에 발매되는 조명섭의 ‘브라보 친구’는 한층 깊어진 감성과 그리운 향수, 구성진 관록이 느껴지는 보이스로 부모 세대 마음을 움직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