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 특화 이벤트를 실시한다. KB국민카드는 제주도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여름 성숙기를 맞아 제주 질그랭이 거점센터와 함께 오는 7월 말까지 캐시백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전했다. 질그랭이 거점센터는 제주도 대표 마을관광브랜드 ‘카름스테이’ 참여 기관이며, 세화리 마을 협동조합에서 직접 운영하는 복합 관광 센터이다. 우선 KB국민카드는 7월 31일까지 제주 세화마을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이용한 자사 카드(KB국민 기업, BC, 선불카드 제외) 고객에게 2000원(최대 5회 한도)을 되돌려 준다. 또 세화마을 가맹점에서 KB국민카드로 5회 이상 결제 시 3만5000원 상당의 해녀 미니 태왁(해녀들이 해물을 담는 바구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KB국민카드로 다랑쉬 웰니스 프로그램 현장 결제 시 2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다랑쉬 웰니스 프로그램은 제주도 동부지역 랜드마크인 ‘다랑쉬 오름’ 트래킹과 명상, 다도 등 다양한 체험이 포함된 질그랭이 거점센터의 대표 체험 관광 프로그램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제주 지역 특화 이벤트를 통해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에는 유용한 혜택이 되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현대자동차그룹이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제주 지역 소방공무원들의 복지를 위해 소방관 회복지원차를 기증했다. 현대차그룹은 27일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행원 수소 수전해 실증단지 내에 위치한 CFI(Carbon Free Island, 탄소 없는 섬) 에너지미래관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장재훈 현대차 사장, 남화영 소방청장,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고민자 제주소방안전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버스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정의선 회장은 “우리는 모두 ‘안전한 사회를 만든다’는 같은 가치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만드는 영웅들이 지지치 않고 본연의 임무를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화영 소방청장은 “재난현장 소방대원의 신체나 심리 상태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회복지원차와 함께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최고의 기술력으로 제작된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전기버스를 제공해 주신 현대차그룹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현대차그룹이 소방관 회복지원차를 기부한 것은 이번이 8번째다. 현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국내여행 선호 도시 트렌드지수에서 제주도가 랭키파이 2024년 1월 3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2주차의 국내여행 선호 도시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제주도는 트렌드지수 10,975점으로 전주보다 511점 상승했다. 2위 부산은 트렌드지수 5,918점으로 전주보다 668점 하락했다. 3위 대전은 트렌드지수 4,827점으로 전주보다 664점 상승했다. 4위 대구는 트렌드지수 4,761점으로 전주보다 58점 상승했다. 5위 강릉은 트렌드지수 4,756점으로 전주보다 1,242점 하락했다. 6위 서울은 트렌드지수 4,528점으로 전주보다 237점 상승했다. 7위 청주는 트렌드지수 4,120점으로 전주보다 256점 상승했다. 8위 경주는 트렌드지수 4,031점으로 전주보다 64점 상승했다. 9위 여수는 트렌드지수 3,710점으로 전주보다 86점 하락했다. 10위 전주는 트렌드지수 3,293점으로 전주보다 235점 상승했다. 11위 포항, 12위 울산, 13위 인천, 14위 진주, 15위 군산, 16위 창원, 17위 광주, 18위 수원, 19위 목포, 20위는 춘천로 나타났다. 성별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국내여행 선호 도시 트렌드지수에서 제주도가 랭키파이 2024년 1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1주차의 국내여행 선호 도시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제주도는 트렌드지수 10,464점으로 전주보다 538점 상승했다. 2위 부산은 트렌드지수 6,586점으로 전주보다 362점 상승했다. 3위 평창은 트렌드지수 6,216점으로 전주보다 4,926점 상승했다. 4위 강릉은 트렌드지수 5,998점으로 전주보다 356점 상승했다. 5위 대구는 트렌드지수 4,703점으로 전주보다 88점 상승했다. 6위 서울은 트렌드지수 4,291점으로 전주보다 763점 하락했다. 7위 대전은 트렌드지수 4,163점으로 전주보다 760점 하락했다. 8위 경주는 트렌드지수 3,967점으로 전주보다 183점 상승했다. 9위 청주는 트렌드지수 3,864점으로 전주보다 439점 하락했다. 10위 여수는 트렌드지수 3,796점으로 전주보다 577점 하락했다. 11위 포항, 12위 진주, 13위 전주, 14위 인천, 15위 울산, 16위 군산, 17위 광주, 18위 목포, 19위 창원, 20위는 수원으로 나타났다.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국내여행 선호 도시 트렌드지수에서 제주도가 랭키파이 2024년 1월 1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3년 12월 4주차의 국내여행 선호 도시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제주도는 트렌드지수 9,926점으로 전주보다 7,075점 하락했다. 2위 부산은 트렌드지수 6,224점으로 전주보다 334점 하락했다. 3위 강릉은 트렌드지수 5,642점으로 전주보다 865점 상승했다. 4위 서울은 트렌드지수 5,054점으로 전주보다 338점 하락했다. 5위 대전은 트렌드지수 4,923점으로 전주보다 60점 하락했다. 6위 대구는 트렌드지수 4,615점으로 전주보다 270점 하락했다. 7위 여수는 트렌드지수 4,373점으로 전주보다 154점 상승했다. 8위 청주는 트렌드지수 4,303점으로 전주보다 352점 하락했다. 9위 포항은 트렌드지수 4,101점으로 전주보다 476점 상승했다. 10위 경주는 트렌드지수 3,784점으로 전주보다 210점 하락했다. 11위 울산, 12위 전주, 13위 진주, 14위 인천, 15위 군산, 16위 목포, 17위 수원, 18위 광주, 19위 영덕, 20위는 춘천으로 나타났다.
[라온신문 김태양] 랭키파이는 12월 국내여행 선호도시 트랜드지수를 발표했다. 11월 랭키파이 검색량과 구글트랜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지표이다. 1위 제주도는 트랜드지수 9,413포인트로 전월보다 303포인트 상승했다. 2위 경주는 트랜드지수 7,562포인트로 전월보다 355포인트 상승, 3위 부산은 트랜드지수 7,004포인트로 전월보다 30포인트 상승, 4위 서울은 트랜드지수 4,769포인트로 전월보다 237포인트 상승, 5위 대구는 트랜드지수 4,571포인트로 전월보다 39포인트 상승했다. 6위 대전, 7위 강릉, 8위 청주, 9위 여수, 10위 포항, 11위 전주, 12위 울산, 13위 진주, 14위 인천, 15위 군산, 16위 광주, 17위 수원, 18위 창원, 19위 목포, 20위는 춘천로 나타났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서유주 기자] 국제가정문화원(원장 임정민)은 2023년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도민들의 다문화 양성평등에 관한 관심과 인식 개선을 위해 8월과 9월에 걸쳐 ‘다문화 양성평등 의식확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다문화 양성평등 세미나 △다문화 양성평등 교육 △다문화 양성(불)평등 사례집 발간 △행복한 다문화가족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우선 다문화 양성평등 세미나는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에 애월읍 유수암리에 있는 제주의온도 사옥에서 진행된다. 장승심 박사(교육학 박사, 前 월랑초 교장)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이해응 박사(제주여성가족연구원 성인지정책센터장)의 ‘제주 다문화사회의 성평등 이슈와 과제’를 주제로 발제가 시작된다. 이어, 이상구 서귀포시가족센터장, 제주다문화교육복지연구원장인 황석규 박사, 양지혜 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장, 이주민 대표로 옥나리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 다문화 양성평등 교육은 양성평등주간인 오는 9월 1일에서 7일까지 평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국제가정문화원 대강의실에서 진행되며 강사진은 다음과 같다. △9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뭉쳐야 찬다2'가 국가 애도 기간을 고려해 제주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 측은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국 도장 깨기-제주도 편’ 관람 취소 안내”라는 글과 함께 공지문을 올렸다. ‘뭉찬2’ 측은 “11월 3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전국 도장 깨기-제주도 편’은 국가 애도 기간 선포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된다”며 “이태원 사고에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하며 관람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뭉찬2'은 제주도팀과 관중들의 응원 속에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태원 참사 여파로 관중 없이 경기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압사 참사가 발생하면서 정부는 오는 5일 자정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