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국내여행 선호 도시 트렌드지수에서 제주도가 랭키파이 2024년 1월 3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2주차의 국내여행 선호 도시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제주도는 트렌드지수 10,975점으로 전주보다 511점 상승했다. 2위 부산은 트렌드지수 5,918점으로 전주보다 668점 하락했다. 3위 대전은 트렌드지수 4,827점으로 전주보다 664점 상승했다. 4위 대구는 트렌드지수 4,761점으로 전주보다 58점 상승했다. 5위 강릉은 트렌드지수 4,756점으로 전주보다 1,242점 하락했다. 6위 서울은 트렌드지수 4,528점으로 전주보다 237점 상승했다. 7위 청주는 트렌드지수 4,120점으로 전주보다 256점 상승했다. 8위 경주는 트렌드지수 4,031점으로 전주보다 64점 상승했다. 9위 여수는 트렌드지수 3,710점으로 전주보다 86점 하락했다. 10위 전주는 트렌드지수 3,293점으로 전주보다 235점 상승했다. 11위 포항, 12위 울산, 13위 인천, 14위 진주, 15위 군산, 16위 창원, 17위 광주, 18위 수원, 19위 목포, 20위는 춘천로 나타났다. 성별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소리의 고장 전북 전주에서 무더위를 시켜줄 조선팝 공연이 열린다. 전주시는 12일·13일, 19일·20일 네 차례에 걸쳐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광장에서 전통 가락에 대중음악을 접목한 조선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2022 전주 조선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조선팝 페스티벌’은 조선팝을 글로벌 공연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맞춰 관광객과 시민들이 조선팝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8월(여름주간)과 10월(가을주간) 두 차례 열린다. 특히 전년도 인기팀인 ‘국악인가요’와 ‘타악&티안’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최근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조선팝 뮤지션 22팀의 노래와 연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열리는 여름주간 페스티벌에서는 △국악인가요 △퓨전국악 비단 △음유‘사’인(U sign)(이상 12일) △신들림 △메이커스(Makers) △악셀(이상 13일) △구각노리 △프리지본(FreezyBone) △부귀쌀룬(Boogie Saloon)(이상 19일) △아트쿠도(ARTKUDO) △조윤성 조선POP트리오-소리팝
[포토뉴스] 이찬원X장민호 민원만족 전주 콘서트…우중 '전석 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