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국내 영화배우 트렌드지수에서 김보라가 랭키파이 2024년 3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3월 1주차의 국내 영화배우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김보라는 트렌드지수 47,266점으로 전주보다 46,393점 상승했다. 2위 박지현은 트렌드지수 42,783점으로 전주보다 30,724점 상승했다. 3위 오현경은 트렌드지수 35,151점으로 전주보다 17,184점 하락했다. 4위 전종서는 트렌드지수 34,618점으로 전주보다 14,218점 하락했다. 5위 김지연은 트렌드지수 26,949점으로 전주보다 8,122점 상승했다. 6위 오유진은 트렌드지수 23,153점으로 전주보다 10,645점 상승했다. 7위 김고은은 트렌드지수 19,711점으로 전주보다 10,524점 하락했다. 8위 류승룡은 트렌드지수 18,986점으로 전주보다 16,620점 상승했다. 9위 이순재는 트렌드지수 16,686점으로 전주보다 11,974점 상승했다. 10위 손석구는 트렌드지수 16,379점으로 전주보다 2,084점 상승했다. 11위 김민재, 12위 송중기, 13위 백일섭, 14위 원미경, 15위 윤소정, 16위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국내 영화배우 트렌드지수에서 전종서가 랭키파이 2024년 3월 1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조사기간 2024년 2월 4주차의 국내 영화배우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전종서는 트렌드지수 52,586점으로 전주보다 43,410점 상승했다. 2위 오현경은 트렌드지수 51,714점으로 전주보다 50,385점 상승했다. 3위 김고은은 트렌드지수 29,434점으로 전주보다 8,497점 상승했다. 4위 문가영은 트렌드지수 28,733점으로 전주보다 9,791점 상승했다. 5위 윤소정은 트렌드지수 27,352점으로 전주보다 27,166점 상승했다. 6위 현봉식은 트렌드지수 20,740점으로 전주보다 18,026점 상승했다. 7위 김지연은 트렌드지수 17,392점으로 전주보다 14,889점 상승했다. 8위 한가인은 트렌드지수 16,191점으로 전주보다 6,957점 하락했다. 9위 박신혜는 트렌드지수 14,804점으로 전주보다 132점 하락했다. 10위 손석구는 트렌드지수 14,346점으로 전주보다 869점 상승했다. 11위 박형식, 12위 오유진, 13위 송중기, 14위 김승우, 15위 나인우, 16위 박지현, 17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전종서와 문상민의 불가능한 미션이 시작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329)이 인생을 바꿀 막중한 임무를 앞둔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지한(문상민 분)의 비장한 눈빛이 담긴 로맨틱 미션 포스터로 위장 결혼 작전의 포문을 열고 있다. ‘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나아정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다. 오늘(22일)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결혼하려는 자’ 나아정과 ‘결혼 깨려는 자’ 이지한의 남다른 각오를 엿볼 수 있다. 나아정은 웨딩드레스와 티아라, 면사포를 쓴 채 결혼이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러블리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드레스 아래로 드러난 건벨트와 가죽 부츠는 일반적인 신부와는 사뭇 다른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나아정의 결혼을 막으려는 이지한의 결연한 표정도 눈길을 끈다. 깔끔하게 갖춰 입은 정장과 손에 든 권총이 흡사 영화 속 비밀요원을 연상케 하는 가운데 아정의 결혼을 저지하고자 타겟팅하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 영화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 영화다. 영화는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것을 시작으로 BFI런던국제영화제, 취리히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멜버른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유력 언론과 평단의 찬사와 함께 로튼토마토 프레시 인증마크를 획득하며 찬사를 이끌었다. 국내에서는 영화 ‘버닝’, ‘콜’, 티빙 ‘몸값’,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에 출연한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에는 네온사인이 빛나는 뉴올리언스의 밤거리와, 낯선 곳을 모험하는 듯한 독보적인 분위기의 이미지들이 담겼다.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 ‘더 배드 배치’ 등의 전작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전 세계 시네필들에게 각인시킨 천재 감독 애나 릴리 아미푸르의 감각적인 연출과 매혹적인 미장센을 엿볼 수 있
배우 전종서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지난 12일 "전종서의 부친께서 금일 별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종서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전종서를 비롯한 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외동딸인 전종서는 현재 어머니, 연인 이충현 감독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종서의 아버지는 투병 생활 끝에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5시 40분이다. 최근 전종서는 자신의 SNS에 "제가 매일 아빠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것 알죠. 사랑해요"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와 동시에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후 영화 '콜'을 통해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제30회 부일영화상·제20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