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장혁이 메이크스타의 손을 잡고 배우 최초로 포카앨범(POCAALBUM)을 발매한다. 장혁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와 원테이크 액션 퍼포먼스를 담은 포카앨범을 내놓는다. 아이돌 그룹의 성역으로 통하던 포카앨범의 새로운 확장이다. 또 음악이 아닌 고퀄리티 영상을 앨범에 담아내는 시도 역시 혁신적 도전으로 통한다. 포카앨범에 담길 콘텐츠는 이른바 하이엔드 느와르 시퀀스. 액션의 컷을 나누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원테이크에 담은 파격적인 형태다. 장혁만의 독보적인 다이내믹 액션이 더욱 실감나게, 날 것 그대로의 현장감을 살렸다. 오늘(13일) 공개된 액션 트레일러는 이번 포카앨범의 매력을 응축시켰다. 30초의 짧은 분량이지만 쉴틈 없는 퍼포먼스와 숨막히는 전개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수트 차림의 장혁은 공장 안에서 수십명을 차례로 쓰러뜨리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THIS IS REAL ACTION'이란 타이틀과 함께 격렬한 퍼포먼스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이어진다. 새로운 지평을 열 장혁의 포카앨범은 13일 오후 6시 메이크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판을 시작한다. 내년 초 발매까지 글로벌 팬들과 교감하며 순차적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장혁이 '살림남'에 합류한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제작진 측은 15일 장혁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장혁은 최근 첫 촬영을 마쳤다. '살림남'을 통해 데뷔 26년 만에 본인의 집과 일상을 공개한다. 장혁은 '살림남'을 통해 시청자들이 깜짝 놀랄 만한 관심사들을 전한다. 평소 자기 관리 끝판왕으로 알려진 장혁의 반전 면모까지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 측은 "그간 어디서도 보기 어려웠던 장혁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장혁이 아닌 인간 장혁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장혁은 1997년 드라마 '모델'로 데뷔, 26년 동안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며 사랑을 받았다. 2010년 KBS 드라마 '추노'를 통해 연기대상을 수상했고, 이후로도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아이리스2', '운명처럼 널 사랑해', '보이스', '돈꽃', '패밀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한편 '살림남'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장혁의 첫 일상은 오는 22일 확인할 수 있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장혁과 박준형이 데뷔전 먹던 추억의 맛을 무인도에서 찾는다.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에서는 ‘안다행’ 터줏대감 붐과 ‘대상클래스’ 형들 장혁, god 박준형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황제성, 데니안, 빌리 츠키가 함께한다. 이날 저녁 식사를 앞두고 박준형은 27년 전 god와 장혁이 즐겨 먹던 ‘고추장찌개’를 만든다. 데뷔 전, 박준형이 시트콤에 출연하고 받은 월급 16만 원~30만 원이 수입의 전부였던 god와 장혁은 없는 재료로 어떻게든 양껏 먹기 위해 이 메뉴를 개발했다고. god 데뷔곡이자, 장혁이 뮤직비디오 주연을 맡은 ‘어머님께’가 세상에 나오기 전 이들을 버티게 해줬다는 고추장찌개. 오랜만에 이를 먹은 장혁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장혁은 저녁 식사를 준비할 때도 평범한 화로가 아닌 끝장나는 화로를 제작하려 한다고. 이에 조리 도구 대신 톱을 든 장혁은 열악한 재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화로를 만든다. 과연 뭐든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끝장혁’은 이 신개념 화로를 무사히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장혁과 장나라가 또 한번 믿고 보는 황금 조합의 진가를 폭발시킨다.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극본 정유선/연출 장정도)는 5일 장혁과 장나라의 코믹한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작품이다.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아 관심이 쏠린다. 특히 ‘패밀리’는 만났다 하면 잭팟을 터트리는 배우 장혁과 장나라가 9년 만에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은 ‘명랑소녀 성공기’부터 ‘운명처럼 널 사랑해’, ‘2014 드라마 페스티벌 - 오래된 안녕’까지 이미 케미 검증을 마친 흥행 타율 200%의 황금 조합이다. 특히 두 사람은 처음으로 함께 했던 ‘명랑소녀 성공기’로 최고 시청률 42.6%를 달성한 데 이어,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달팽이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견자단과 장혁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오는 2월 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액션 스타’ 견자단과 장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무술 특집’으로 꾸며져 견자단과 장혁이 함께 했다. 멤버들은 오프닝부터 다양한 무술 복장을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 유재석은 “나 같은 사람이 고수들이야”라며 한복의 멋을 뽐냈고. 김종국은 운동복 패션으로 동네 체육관 관장 스타일을 보여줬다. 또 송지효는 가죽 재킷을 입고 나와 영화 ‘매트릭스’를 완벽 소환했다. 이어 멤버들은 ‘런닝맨 배 무술 대회’를 개최해 무근본 난투극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추노’, ‘아이리스 2’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던 장혁이 등장해 목인장 퍼포먼스로 현장을 압도했다. 지켜보던 전소민은 광기 어린 눈으로 목인장과 사투를 벌이는가 하면, 송지효는 바운스를 타며 이색 장혁 따라잡기를 보여줬다. 또한 ‘엽문’으로 이름을 알린 세계적인 액션 스타 견자단은 영춘권부터 호권, 취권까지 다양한 무술을 구사하며 ‘무림 고수’ 면모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포스가 다르다”, “직접 시연해 주니 에너지가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