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자이언티(Zion.T) 정규 3집이 베일을 벗는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오늘(6일) 자이언티 정규3집 'Zip'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동그란 선글라스를 쓰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눈을 과하게 클로즈업한 영상으로 조명의 변화와 영상 말미 'UNLOVE'이라는 내레이션 소리에 맞춰 눈을 깜박이는 자이언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공개된 샘플러 영상을 통해 정규3집 'Zip'의 수록된 전곡의 일부 음원을 공개해 자이언티(Zion.T)만의 짙은 감성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배우 최민식의 출연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모르는 사람'을 비롯해 혼네가 프로듀싱에 참여한 'UNLOVE (prod. HONNE)', 악뮤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V (Peace) (feat. AKMU)'까지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컴백하며 완성도 높은 앨범을 예고했다. 'Zip(집)'은 자이언티(Zion.T)가 정규2집 'OO' 이후 약 6년 여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으로 보다 깊어진 삶에 대한 성찰과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자이언티(Zion.T)의 정규 3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자이언티(Zion.T)가 오는 6월 정규 3집 'Zip(집)'의 발매를 앞두고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27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자이언티(Zion.T) 정규 3집 'Zip'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흑백의 사진 속에 백발의 앞머리로 눈이 가려진 자이언티(Zion.T)의 모습이 담겨있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컴백을 기다려 왔던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오는 12월 6일 발매될 자이언티(Zion.T)의 정규 3집 'Zip'은 지난 21년 12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선물을 고르며'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자이언티는 지난 10월 13일 미국 레이블 '88RISING'의 아티스트 그룹 '1999 WRITE THE FUTUR'의 멤버로 참여한 싱글 "World Stop Turning"을 공개하며 아시아계 미국인 문화의 빈티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레트로 컨셉을 찰떡같이 소화해내 자이언티만의 독특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은 바 있다. 한편 자이언티(Zion.T)의 정규 3집 'Zip'은 오는 12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원슈타인이 자이언티의 손을 잡았다. 스탠다드프렌즈는 26일 "원슈타인과 스탠다드프렌즈가 전속계약을 체결, 활동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스탠다드프렌즈는 자이언티가 대표로 있는 크리에이티브 회사로 자이언티는 원슈타인과 직접 만나 영입 의사를 전했으며, 두 사람은 원슈타인의 전속계약 종료 이후 지속적으로 합류에 관해 논의를 진행해왔다. 원슈타인은 소속사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작품을 만드는 데 있어 프로덕션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점이었다.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아티스트의 작품을 자신의 작업물인듯 주체의식을 갖고 참여하는 스태프들을 보고 합류하기로 결정하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자이언티 대표님이 먼저 손을 내밀어주시고 이야기를 들어주신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 '쇼미더머니' 때부터 수차례 합을 맞춰왔기에 믿음이 있었고, 아티스트가 성장하는 데에 있어 무엇이 필요한지를 가장 잘 아는 분이라 결정을 내리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껏 음악 활동을 서포트 해주신 전 소속사 뷰티풀노이즈의 마미손 대표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음악적인 교류는 지속할 것"이라고 마미손을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