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트렌드지수에서 유재석이 랭키파이 2024년 3월 2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3월 1주차의 SBS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유재석은 트렌드지수 10,747점으로 전주보다 820점 하락했다. 2위 안유진은 트렌드지수 9,068점으로 전주보다 2,830점 하락했다. 3위 한혜진은 트렌드지수 6,973점으로 전주보다 296점 상승했다. 4위 전현무는 트렌드지수 6,557점으로 전주보다 2,243점 하락했다. 5위 장도연은 트렌드지수 6,478점으로 전주보다 2,783점 상승했다. 6위 김지은은 트렌드지수 5,064점으로 전주보다 1,944점 하락했다. 7위 김종민은 트렌드지수 4,922점으로 전주보다 366점 상승했다. 8위 배다해는 트렌드지수 4,606점으로 전주보다 3,528점 상승했다. 9위 임원희는 트렌드지수 4,266점으로 전주보다 503점 상승했다. 10위 김종국은 트렌드지수 3,924점으로 전주보다 1,182점 상승했다. 11위 김희철, 12위 이수근, 13위 김준호, 14위 김동현, 15위 탁재훈, 16위 리사, 17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임원희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에 합류한다. 지난 2일 소속사 젠스타즈 측은 "임원희가 시즌1, 2에 이어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에도 출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사부 역을 맡은 한석규를 중심으로 시즌1에서는 배우 유연석, 서현진이 주연 배우로 출연했다. 이어 시즌2에서는 안효섭, 이성경이 새롭게 합류해 호흡을 맞췄다. 연이은 흥행에 시즌3 제작이 확정되고 한석규, 안효섭, 이성경 등도 시즌3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어 돌담병원에서 한석규와 티키타카 호흡을 보여준 행정실장 장기태로 분했던 임원희도 합류하며 세 시즌 연속 인연을 이어간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의학드라마다. 2016년 처음 방송됐으며 2020년 시즌2가 방영됐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방영 당시 두 시즌 연속 최고 시청률 27%(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넘긴 인기 드라마다. 현재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은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촬영 중이다. 한편 임원희는 예능 프로그램 SBS '미운 우리 새끼', '신발벗고 돌싱포맨'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