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트렌드지수에서 조세호가 랭키파이 2024년 1월 5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4주차의 개그맨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조세호는 트렌드지수 42,213점으로 전주보다 40,354점 상승했다. 2위 유재석은 트렌드지수 7,838점으로 전주보다 1,710점 하락했다. 3위 김준호는 트렌드지수 6,858점으로 전주보다 654점 상승했다. 4위 강호동은 트렌드지수 5,483점으로 전주보다 2,848점 상승했다. 5위 이용식은 트렌드지수 4,036점으로 전주보다 1,643점 상승했다. 6위 지석진은 트렌드지수 2,883점으로 전주보다 387점 상승했다. 7위 김용만은 트렌드지수 2,791점으로 전주보다 413점 하락했다. 8위 이승윤은 트렌드지수 2,610점으로 전주보다 1,291점 하락했다. 9위 김대희는 트렌드지수 2,600점으로 전주보다 561점 상승했다. 10위 류담은 트렌드지수 2,527점으로 전주보다 1,625점 하락했다. 11위 신동엽, 12위 이경규, 13위 박명수, 14위 양세찬, 15위 정재형, 16위 이수근, 17위 박수홍, 18위 정형돈, 19위 양세형, 20위는 이정용로 나타났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국가대표 딸바보' 이용식이 딸 이수민의 '신부입장' 연습과 함께 만감이 교차하는 심경을 드러낸다. 오늘(22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수민♥원혁 커플이 '4월 결혼'을 앞두고 본격적인 웨딩 투어에 나선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선보인 선공개 영상에서는 웨딩홀을 방문한 이용식이 딸 이수민의 손을 잡고 꽤나 먼 거리의 '버진 로드'를 함께 걸어보기로 했다. 하지만 한때 이수민이 '남자친구'라는 말을 입에 올리기만 해도 불편해 하던 이용식은 눈물 없이 담담한 표정으로 한 걸음씩 옮기며 놀랍도록 차분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용식은 "지금 내가 단련하는 시기 같다"며 "결혼식장에서 기쁜 날...눈물 안 흘리려고 단련하는 것 같아"라고 심경을 밝혔다. 하지만 오히려 옆에 있던 이수민이 울 것 같은 표정을 지었고, 하객 없이 텅 빈 웨딩홀을 걷는 두 사람을 본 김국진도 "사람이 없으니 이상해"라며 눈시울을 붉히기 시작했다. '상남자' 김국진이 뜻밖의 눈물을 쏟자 최성국은 "형님, 왜 그러세요?"라며 당황했고, 김지민까지 울기 시작해 현장은 "왜 울어...이거 뭐야"라는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개그맨 트렌드지수에서 유재석이 랭키파이 2024년 1월 3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2주차의 개그맨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유재석은 트렌드지수 10,999점으로 전주보다 1,358점 하락했다. 2위 양세형은 트렌드지수 7,066점으로 전주보다 1,789점 상승했다. 3위 박수홍은 트렌드지수 6,920점으로 전주보다 5,582점 상승했다. 4위 김재우는 트렌드지수 5,448점으로 전주보다 4,895점 상승했다. 5위 이용식은 트렌드지수 4,928점으로 전주보다 4,018점 상승했다. 6위 신동엽은 트렌드지수 4,721점으로 전주보다 5,604점 하락했다. 7위 양세찬은 트렌드지수 4,661점으로 전주보다 1,225점 상승했다. 8위 최양락은 트렌드지수 3,703점으로 전주보다 2,312점 상승했다. 9위 류담은 트렌드지수 3,464점으로 전주보다 2,810점 상승했다. 10위 김준호는 트렌드지수 3,318점으로 전주보다 117점 하락했다. 11위 지석진, 12위 이승윤, 13위 심현섭, 14위 강호동, 15위 조세호, 16위 박명수, 17위 이경규, 18위 이휘재, 19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수민♥원혁의 상견례가 마침내 성사됐다. 그런 가운데, 상견례를 몇 시간 앞둔 '국가대표 딸바보' 이용식의 심경이 '조선의 사랑꾼' 뒷얘기로 공개됐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본 방송에서 미처 만나지 못했던 상견례 4시간 전 이용식의 심경을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운전 중인 이용식에게 "요즘 수민 씨 어떠세요? 상견례 앞두고..."라고 물었다. 이에 이용식은 "힘들어 하지. 많이 힘들어 해, 아빠 눈치 보느라고..."라며 "그렇게 안 하면 좋은데, 자기가 무슨 죄짓는 것 같은 생각이 드나 봐"라고 딸의 고충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용식은 "수민이는 시집을 '가는' 게 아니라고 그러더라"면서도 "근데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 노래도 있잖아?"라며 '새색시 시집가네'를 구슬프게 직접 부르기도 했다. "시집을 간다네, 가네 가네 갑순이 시집가네"라는 가사를 읊던 이용식은 "거기에도 '간다'고 나오잖아. 근데 걔는 어떻게든 아빠를 위로해 주려고..."라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노래를 부르면서도 무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 이용식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딸 이수민의 결혼을 최대한 늦추고 싶어하던 '용암 니슨' 이용식이 "차라리 빨리 시집가는 게 낫겠어"라고 폭탄선언을 내놓았다. 오늘(8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용식이 딸 이수민과 그 남자친구 원혁의 상견례를 잡은 뒤 제작진 앞에서 심경을 전한다. 상견례의 긴장감이 너무 심한 나머지 "상견례 두 번 하면 다이어트도 충분히 되겠다"며 혀를 내두른 이용식은 "차라리 빨리 시집가는 게 낫겠어"라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던졌다. 또 "내 인생에 상견례 할 날이 안 올 줄 알았지"라며 "제작진이 4살짜리 딸이 있다면서, 상견례가 먼 것처럼 얘기하더라고. 그런데 걔도 내일 모레야"라고 '딸 부모' 모두에게 상견례는 남 일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VCR에서는 원혁의 아버지 또한 상견례 가는 길에 "무슨 얘기를 해야 하나. 어휴...빨리 상견례 끝나야지 이거 원"이라며 청심환을 꽉 붙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 모습에 같은 '딸 엄마'인 강수지는 "상견례가 저렇게 무서운 거였구나"라면서도 "나도 딸 비비아나가 벌써 21살이라 (상견례도) 곧인지는 모르지만...난 그런 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이용식이 남다른 사위 사랑을 드러낸다. 오늘(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에는 '영원한 뽀식이' 이용식이 황금기사단 용병으로 출격해 레전드 입담과 반전의 노래 실력을 과시한다. 연예계 경력 50년에 빛나는 이용식의 빵 터지는 활약이 시청자들의 채널고정을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용식은 TOP7 안성훈과 맞대결에 나선다. 그런 가운데, 이용식과 안성훈의 깜짝 놀랄 인연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용식이 안성훈의 '미스터트롯2' 眞(진) 당선을 예언했던 것. 이에 대해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 방송 당시 진을 예상한다고 전화를 주셨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대체 이용식이 안성훈의 진 당선을 예언한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에는 예상치 못한 비결이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용식은 "남진에게 2시간 동안 전화 레슨을 받았다"고 깜짝 고백해 또 한 번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이어 이용식은 남진의 '빈잔'을 소름 끼치는 가창력으로 폭풍 열창해 대결 상대 안성훈을 경악하게 했다는 후문. 과연 남진에게 직접 전수받은 이용식의 노래 실력은 어땠을지. 또한, 사위 사랑꾼 이용식은 사위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이 딸 이수민의 남자친구 원혁의 노력에 마음의 문을 열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원혁이 앞서 이수민에게 ‘공개 구혼’을 했던 ‘미스터트롯2’의 첫 방송날, 이용식의 집에 출동한 제작진들과 긴장으로 손에 땀이 흥건해진 이수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식은 아내, 딸 이수민 가족과 남자친구 원혁이 출연한 ‘미스터트롯2’ 방송을 시청했다. 이에 앞서 이용식의 귀가를 기다리던 제작진이 조심스레 “아버님이 화 내실까요?”라고 묻자 “카메라가 많은데”라고 말을 흐리던 수민 씨는 “진짜 떨린다”며 손에 땀이 난다고 말했다. 딸 이수민 말에 어머니 외선 씨는 “긴장 돼서 그래?”라고 걱정했다. 이날 원혁의 ‘미스터트롯2’ 출연 이유가 공개됐다. 이수민은 “아빠가 옛날부터 결혼할 거면 트로트 가수랑 하라고 할 정도로 트로트를 좋아했다. 엄마가 ‘미스터트롯2’ 참가자 지원을 받는 걸 보고 ‘얼른 혁이 지원하라고 해라’라고 권했다”고 설명했다. 남자친구와 전화하는 딸의 모습에 이용식은 촉각을 곤두세웠다. 원혁과 만난 이수민은 대화하며 “아까 아빠 표정을 보다 눈물 날 뻔했어”라며 복잡한 감정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