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이영은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한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이영은은 극 중 고필승(지현우 분)의 고모이자 5년 전 단막극으로 데뷔한 게 전부인 무명 드라마 작가 '고명동' 역으로 분한다. 그녀는 사랑 속에 자란 늦둥이 딸답게 철없고 자존심 강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현실감각 없이 꿈을 좇는 인물로 이야기 전개에 또 다른 재미를 더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백주홍' 역으로 긍정적이고 밝은 매력부터 다양한 사건을 마주하며 점차 흑화하는 모습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일일드라마 퀸이란 명성에 맞게 안방극장을 가득 채웠던 이영은. 이후 약 2년 만에 주말드라마로 컴백을 알린 그녀가 이번엔 시청자들에게 어떤 팔색조 면모를 뽐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KBS 2TV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여자 탁구선수 트렌드지수에서 정유미가 랭키파이 2024년 1월 3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2주차의 여자 탁구선수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정유미는 트렌드지수 3,525점으로 전주보다 1,216점 하락했다. 2위 김민정은 트렌드지수 2,276점으로 전주보다 114점 하락했다. 3위 김나영은 트렌드지수 1,745점으로 전주보다 300점 하락했다. 4위 이유진은 트렌드지수 1,692점으로 전주보다 3,422점 하락했다. 5위 이윤지는 트렌드지수 963점으로 전주보다 171점 상승했다. 6위 박주현은 트렌드지수 637점으로 전주보다 213점 하락했다. 7위 유민지는 트렌드지수 630점으로 전주보다 123점 상승했다. 8위 신유빈은 트렌드지수 491점으로 전주보다 215점 하락했다. 9위 이영은은 트렌드지수 463점으로 전주보다 50점 상승했다. 10위 김하영은 트렌드지수 448점으로 전주보다 126점 상승했다. 11위 이다은, 12위 김정원, 13위 이은혜, 14위 김하은, 15위 최유나, 16위 전지희, 17위 정다나, 18위 유한나, 19위 최효주, 20위는 김예린으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