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수, 줄 서는 맛집 '분식집 사장님'으로 대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늘(17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원조 CF요정' 배우 이연수가 '분식집 사장님'으로 지내는 반전 근황을 전한다.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뽐내는 이연수의 CF 같은 일상이 공개된다. 이연수는 로망이었던 '전원주택 살이' 꿈을 이루기 위해 2022년 경기도 여주로 이사했다. 그녀는 "여주에 정착 후 전원생활이 무료했던 때가 있었다"며 "가수 김부용이 '요즘 떡볶이에 와인이 좋다'고 추천해 지난해 6월부터 분식집을 시작하게 됐다"고 분식집 사장님이 된 사연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연수는 직접 운영하는 분식집에서 손님들을 맞이했다. 그녀는 "남자 손님이 70% 정도, 하루 대기만 50팀"이라며 맛집으로 대박 난 소식을 전했다. 이어 "혼자 오시는 남자분들 중 출장 다녀오는 길에 내 생각이 났다며 경주 빵, 특산물을 가져오거나 심지어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힘들어하셨던 친정엄마를 위한 선물까지 챙겨주셨다"라고 변함없이 먼 길을 찾아와 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이연수는 넓은 마당이 있는 동화 같은 집에서 휴일 아침 모습을 공개했다. 아침부터 여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