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의 이나영과 특별 출연 배우들의 '회차별 여행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박하경 여행기'가 1화에서 4화 공개된 이후 미드폼 포맷 형식과 당일치기 여행이라는 공감 가득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공개와 동시에 웨이브 실시간 인기 프로그램에 등극했다. 국내 대표 OTT 웨이브가 야심 차게 선보인 '박하경 여행기>는 25분 내외의 미드폼 포맷 형식으로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고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희로애락이 담긴 다채로운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맑은 카타르시스를 전하며 획일화된 여행의 시대에 다시 여행을 사랑하게 만든 드라마라는 반응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열띤 호응에 힘입어 웨이브가 '박하경'과의 만남을 엿볼 수 있는 특별 출연 배우들과의 '회차별 여행 인증샷'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인증샷은 이나영과 매 에피소드를 풍성하게 채우는 특별 출연 배우 구교환, 길해연, 박인환, 선우정아, 심은경, 조현철, 한예리 등이 담겨있어 찰떡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특히 5화~8화에 출연을 알린 길해연, 심은경, 조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300억 원을 호가하는 건물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원빈과 이나영은 2018년 2월 지하철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에서 300m 거리에 있는 청담동 건물을 145억 원에 매입했다. 원빈과 이나영은 72억씩 지불하며 건물의 지분을 정확히 절반으로 나누어 가졌는데, 한 사람당 보유 지분이 80억원 이하가 돼 종합부동산세를 절세할 수 있고 향후 시세차익 역시 양도소득세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에 대지면적 715.1㎡(약 216평), 연 면적 2456.19㎡(약 743평)로 알려졌다. 청담동 명품거리, 코엑스 등 편리 시설과 인접하고, 압구정로데오역 수인분당선과 도보로 약 8분 거리에 있는 등 입지 조건이 좋은 편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현재 해당 빌딩의 가치가 300억 원 이상은 받을 수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한편 원빈, 이나영 부부는 2015년 결혼해 그해 12월 득남을 했다.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작품 활동에 나서지 않고 있지만 꾸준히 CF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나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