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유인수가 관찰 예능에 처음으로 출격한다. JTBC 예능 '배우반상회' 2회에 출연 예고한 유인수 배우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서 '배우반상회' 스튜디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수는 긴장되는 듯 주먹을 쥔 채 모니터를 응시하다가 귀가 잔뜩 빨개진 채 부끄러운 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고개를 숙이고 있어 다가올 방송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인수는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열여덟의 순간', '좋아하면 울리는', '지금 우리 학교는', '환혼: 빛과 그림자', '나쁜엄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이재, 곧 죽습니다' 등과 영화 '제비', '사채소년'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 소화력과 살벌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던 바, 이번 첫 관찰 예능 출연 소식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최근 차기작으로 '야한(夜限) 사진관' 3월 첫 방송 소식을 전해 유인수의 2024년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유인수가 출연을 예고한 JTBC 예능 '배우반상회' 2회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유인수가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한다. 18일 유인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유인수가 '야한(夜限) 사진관'에 출연한다. 그의 열일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유인수는 서기주(주원)의 사진관에서 영업을 담당하는 '고대리'역을 맡았다. 고대리는 모태솔로로 세상을 하직한 인물로, 밝고 쾌활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활약할 예정이다.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데뷔 후 '좋아하면 울리는', '열여덟의 순간', '지금 우리 학교는', '환혼: 빛과 그림자', '나쁜엄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던 유인수는 특히 최근 공개된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이진상'역으로 분해 강렬한 눈빛과 아우라를 뿜어내며 살벌한 연기력을 발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K리그 축구선수 수비수 트렌드지수에서 설영우가 랭키파이 2024년 1월 1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3년 12월 4주차의 K리그 축구선수 수비수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설영우는 트렌드지수 16,928점으로 전주보다 15,082점 상승했다. 2위 신세계는 트렌드지수 6,324점으로 전주보다 128점 하락했다. 3위 구자룡은 트렌드지수 4,445점으로 전주보다 2,942점 상승했다. 4위 박성훈은 트렌드지수 2,272점으로 전주보다 347점 상승했다. 5위 김영권은 트렌드지수 1,861점으로 전주보다 1,456점 상승했다. 6위 김승우는 트렌드지수 1,630점으로 전주보다 1,102점 상승했다. 7위 유인수는 트렌드지수 1,598점으로 전주보다 143점 하락했다. 8위 이기제는 트렌드지수 1,513점으로 전주보다 1,096점 상승했다. 9위 김현우는 트렌드지수 1,323점으로 전주보다 104점 상승했다. 10위 김진수는 트렌드지수 922점으로 전주보다 279점 상승했다. 11위 김태환, 12위 이용, 13위 장성원, 14위 이종현, 15위 이선호, 16위 홍정호, 17위 박진섭, 18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유인수가 영화 '사채소년'에서 열연을 펼쳤다. 지난 11월 22일 개봉한 영화 '사채소년'은 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학교 서열 최하위인 이강진(유선호)이 어느 날 학교에서 사채업을 시작하며 서열 1위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유인수는 부유하고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쭉 칭찬을 받고 자라온 우등생이자 서열 1위 '오남영' 역을 맡았다. 지난 언론시사회에서 캐릭터 해석을 묻는 질문에 단순한 악역이 아닌 본질 속에서 흐름과 상황에 맞게 표현하려고 했다고 답했던 유인수는 막강한 권력을 가졌던 서열 1위 입장에서 서열 최하위까지 떨어지며 겪는 다양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유인수는 2017년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데뷔해 '학교 2017', '부암동 복수자들', '라이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열여덟의 순간', '비밀의 숲 2', '지금 우리 학교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본인만의 색으로 표현하는 배우이다. 특히, 올 한 해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나쁜엄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정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유인수가 라디오 첫 출연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20일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영화 '사채소년'의 주역인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가 출연했다. 유인수는 라디오 첫 출연으로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영화를 소개했다. 유선호와의 첫 만남에서 영화 '사채소년' 출연을 제안받았다는 에피소드를 얘기하기도. 학교물이라 더 신경 썼던 점을 묻자, "올해 26살이어서 교복을 더 입을 수 있을까? 마지막 작품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어떻게 하면 학생처럼 보일 수 있을지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추가로 "뿌잉뿌잉" 애교를 요청하는 팬에게 애교 세트를 선보이기도. 새벽 이동 중 소녀시대의 '힘내' 노래를 들으며 힘을 냈다고 밝힌 그는 좋아하는 노래를 들은 후 긴장감이 풀려 DJ 이은지와의 케미와 예능감을 뿜어내며 라디오를 마쳤다. 한편 영화 '사채소년'은 오는 22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