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영웅 앨범, 홍콩에 이어 유럽에도 소개…아르메니아서 환호받아
[라온신문 권필원 객원기자] 가수 황영웅의 첫 번째 미니앨범인 '가을, 그리움'이 한터차트 기준 초동 판매 50만8300장을 넘어서며, 골든패를 수상하게 됐다. 이와 함께 대부분의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매진으로 품절이 되며 51만장 완판을 이뤄냈다. 국내에서 이러한 큰 사랑을 받으며 오는 16일과 17일 고양시 킨텍스 10홀에서 전국 콘서트 첫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고양 콘서트는 오픈한지 1분도 채 되지 않아서, 순삭 매진하며 황영웅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알 수 있었다. 한 음반 관계자는 “황영웅의 이번 앨범은 다른 트로트 인기 가수들과 마찬가지로 1차 미니앨범이기에 51만장 정도 찍어 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황영웅의 앨범이 소개가 된 나라는 유럽의 동부와 아시아 서부의 남캅카스 지역에 위치하는 아르메니아다. 인구 277만의 아르메니아의 수도는 예레반으로 K-POP에 관한 관심이 높은 나라 중 하나다. 황영웅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황영웅의 한 팬의 자녀가 아르메니아로 앨범 57장과 함께 황영웅의 다양한 사진의 액자가 함께 보내져서, 한국인이 다니는 증권과 보험, 금융권에 황영웅의 앨범이 소개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아르메니아
- 권필원 객원기자
- 2023-12-13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