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국내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지수에서 싱어게인3이 랭키파이 2024년 1월 4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3주차의 국내 예능 프로그램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싱어게인3은 트렌드지수 142,182점으로 전주보다 58,548점 상승했다. 2위 미스트롯3은 트렌드지수 83,389점으로 전주보다 14,366점 상승했다. 3위 현역가왕은 트렌드지수 74,992점으로 전주보다 4,278점 상승했다. 4위 나 혼자 산다는 트렌드지수 38,616점으로 전주보다 1,349점 하락했다. 5위 유니버 스티켓은 트렌드지수 36,444점으로 전주보다 17,215점 상승했다. 6위 최강야구는 트렌드지수 18,103점으로 전주보다 3,862점 하락했다. 7위 런닝맨은 트렌드지수 13,520점으로 전주보다 905점 하락했다. 8위 어쩌다 사장3은 트렌드지수 12,852점으로 전주보다 1,581점 하락했다. 9위 미운 우리 새끼는 트렌드지수 10,329점으로 전주보다 928점 상승했다. 10위 전지적 참견 시점은 트렌드지수 9,542점으로 전주보다 1,712점 상승했다. 11위 골든걸스, 12위 복면가왕,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SBS 첫 아이돌 그룹 유니스(UNIS)가 탄생했다. 전 세계를 상대로 꿈을 펼칠 '유니버스 티켓' 최종 멤버로 엘리시아(필리핀), 방윤하(한국), 나나(일본), 젤리 당카(필리핀), 임서원(한국), 오윤아(한국), 코토코(일본), 진현주(한국)가 발탁되며 데뷔의 꿈을 이뤘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한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10화에서는 파이널 무대까지 살아남은 16명 참가자의 마지막 무대가 그려졌다. 진행은 방송인 장성규가 맡았다. 이날 참가자들은 '유니버스 티켓' 시그널송 '같이 갈래?'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연 후, 리메이크곡과 신곡 2곡씩 무대에 올리며 그동안 연습했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순백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 가비, 김수민, 나나, 나루미, 엘리시아, 오윤아, 유리, 젤리 당카, 코토코는 핑클 '화이트(White)'로 따뜻한 감성을 선사했으며, 방윤하, 배하람, 이선우, 임서원, 전진영, 진현주, 황시은은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슈퍼주니어 '미라클(Miracle)'을 청량하게 소화하는 등 원곡과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무대를 본 유니콘 김세정은 "울컥했다. 팀도 빛났고 개인도 빛났다"며 두 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유니버스 티켓'이 참가자들의 최종 데뷔를 위한 마지막 꿈의 무대를 시작한다. 오늘(1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10화는 파이널 무대를 진행한다. 마지막 경연을 앞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 데뷔 멤버를 가리기 위한 특별한 편곡, 신곡 스테이지는 물론 16인 참가자의 못 다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눈여겨봐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 성장한 소녀들의 마지막 대장정 첫 방송에서 82명으로 시작했던 참가자들은 많은 난관을 거쳐 16명만 남았다. 1차 승급식부터 2차 승급식까지 4라운드를 무사히 끝낸 참가자들은 마지막 추억 여행을 통해 지난날을 되돌아본다. 특히 지난 3개월 동안 폭풍 성장한 참가자들의 변화가 눈길을 끈다. 대표적인 '성장형 아이돌' 코토코, 71등으로 시작했지만 실력파임을 인증하며 파이널 무대에 서게 된 배하람, 한국어 실력이 향상된 엘리시아와 나나, 동생들을 든든하게 받쳐줬던 맏언니 진현주와 이선우 등은 서로에서 감사함을 전하며 3개월 여정을 마무리한다. 임서원은 "그동안 친구들과 끈끈함이 생겼다. 감정적으로도 많이 성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국내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지수에서 싱어게인3이 랭키파이 2024년 1월 3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1월 2주차의 국내 예능 프로그램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싱어게인3은 트렌드지수 83,634점으로 전주보다 9,133점 상승했다. 2위 현역가왕은 트렌드지수 70,714점으로 전주보다 7,053점 상승했다. 3위 미스트롯3은 트렌드지수 69,009점으로 전주보다 400점 상승했다. 4위 나 혼자 산다는 트렌드지수 39,965점으로 전주보다 1,337점 상승했다. 5위 최강야구는 트렌드지수 21,965점으로 전주보다 7,705점 하락했다. 6위 유니버스 티켓은 트렌드지수 19,229점으로 전주보다 8,172점 상승했다. 7위 어쩌다 사장3은 트렌드지수 14,433점으로 전주보다 675점 상승했다. 8위 런닝맨은 트렌드지수 14,425점으로 전주보다 2,226점 하락했다. 9위 골든걸스는 트렌드지수 11,761점으로 전주보다 4,457점 하락했다. 10위 불후의 명곡은 트렌드지수 10,409점으로 전주보다 3,434점 상승했다. 11위 미운 우리 새끼, 12위 골 때리는 그녀들, 1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유니버스 티켓' 프리즘 티켓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여정이 시작된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10화에서는 파이널 스테이션이 펼쳐진다. 엘리시아 외에 프리즘 등급으로의 승급이 남은 방윤하, 가비, 나나, 유리, 임서원, 전진영, 이선우, 코토코, 김수민, 오윤아, 황시은, 나루미, 배하람, 진현주, 젤리 당카 등 15인은 이날 데뷔를 위한 여정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생방송을 통해 참가자들은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게 된다. 방윤하는 "팬 분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벅차다. 빨리 보고 싶다"며 기대하고, 나나는 "이제 파이널 무대다. 지금까지 보여드린 무대 중에서 가장 예쁘고 재밌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진다. 팬들을 위해 참가자들은 2개의 팀으로 나뉘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프로듀서 별들의전쟁*과 페이퍼메이커는 메인보컬부터 메인댄서까지 포지션별로 참가자들을 직접 캐스팅, 자신의 팀에 최강 멤버를 데려오기 위한 눈치 싸움을 벌인다. 특히 양 팀의 프로듀서들이 한 포지션으로 동시에 욕심낸 참가자가 있다고. 이에 이번엔 참가자가 프로듀서를 선택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유니버스 티켓' 첫 번째 데뷔 주인공이 탄생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한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9화는 신곡 무대와 2차 승급식을 진행했다. 이날 24명의 참가자는 2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구교련, 나나, 배하람, 엘리시아, 오윤아, 요나, 유리, 임서원, 젤리 당카, 코토코, 황시은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담은 '꿈의 소녀'의 벅찬 감성을 노래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유니콘 김세정은 "나나는 어떤 파트를 받아도 자기 것처럼 소화를 한다. 이번엔 랩이었는데 가사 전달도 정확했다. 아련함을 가장 잘 소화한 건 나나와 오윤아였다. 요나는 못 보여준 것 같아서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자신감 있는 가사가 매력적인 힙합곡 'yummy yum'은 가비, 권은형, 김수민, 김수진, 나루미, 니지, 방윤하, 배예람, 이선우, 이후란, 전진영, 제이라, 진현주가 소화, 파워풀한 보컬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완성도 높은 무대에 리안은 종이까지 던지며 환호했다. 리안은 "지금은 신발도 던지고 싶다"며 "가비는 파트가 많지 않았지만 씹어 먹었다. 권은형은 킬링 파트인데 못 살렸다"고 말했고, 김세정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유니버스 티켓' 참가자들이 난이도 높은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오늘(10일) 방송하는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9화는 신곡 무대를 통해 탈락자를 가린다. 이날 방송에서 프로듀서 벤더스 나노와 아도라는 '꿈의 소녀', 'yummy yum' 두 곡을 참가자들에게 선물한다. 앞서 상위권만 신곡을 소화한 것과 달리 이번에는 참가자 전원이 신곡 무대를 펼치게 된 것. 김수민은 "너무 취향이라 내 데뷔곡이었으면 좋겠다"며 환호한다. 하지만 기존 곡을 커버하는 것과 달리 신곡 무대를 준비하는 것은 시작부터 쉽지 않다. 윤하가 "신곡 무대는 어려운 것 같다. 이건 현역도 어려운 부분"이라고 조언한 것처럼 참가자들은 신곡 무대를 소화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 중 '꿈의 소녀'는 음역대가 높아 실력파 참가자들도 당황한 역대급 난이도 곡이라고. 그동안 호평을 받아왔던 나나 역시 녹음 과정 중 눈물을 쏟아냈다고 해 녹음 과정 중 나나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부른다. 두 번째 곡 'yummy yum'은 힙합 장르로 메인 래퍼가 중요한 곡. 랩 파트를 위해 새 프로듀서로 그룹 피에스타 출신 래퍼 예지가 등장해 무대의 퀄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유니버스 티켓' 참가자들의 새로운 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10일 오후 10시 40분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9화는 신곡 유닛 스테이션을 진행한다. 포지션 유닛 스테이션에서 승급자가 결정됐다면, 이번에 펼쳐질 신곡 유닛 스테이션에서는 탈락자가 발생한다. 특히 신곡 유닛 스테이션은 기존처럼 유니콘의 선택뿐만 아니라 상대 유닛 참가자들의 선택으로도 탈락 후보가 결정된다고. 참가자들은 투표를 통해 직접 탈락 후보를 선정하고, 탈락자는 그 자리에서 무대를 떠나게 된다. 참가자들은 "무섭다", "내가 뽑은 한 표로 다른 친구가 집에 갈 수도 있다"며 긴장한다. 서로의 운명을 바꿀 투표가 시작되는 가운데, 탈락의 기로에서 참가자들은 더 강해진 모습으로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지난 포지션 유닛 스테이션으로 코토코, 나루미가 S 등급에서 I 등급, 임서원이 I 등급에서 R 등급으로 승급하면서 프리즘(PRISM) P 등급에 가까워졌다. 이외에도 현재 나나가 R 등급, 엘리시아, 젤리 당카가 I 등급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신곡 무대와 함께 2차 승급식이 열리는 '유니버스 티켓' 9화는 오는 10일 오후 10시 4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유니버스 티켓' 나나가 최초로 R 레벨에 등극하며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한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7화에서는 참가자들이 'SBS 연예대상' 무대에 서기 위해 첫 번째 시그널 송 '같이 갈래' 창작 안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과 함께 1차 승급 식이 진행됐다. 먼저 아쿠아 팀은 댄스 브레이크를 반으로 나눠 카리스마와 귀여운 콘셉트를 모두 선보였다. 나루미를 중심으로 빠르게 안무를 창작했고, 코토코는 센터에서 점프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루즈 팀은 처음부터 끝까지 칼군무를 선사하며 완성도 있는 무대를 펼쳐 호평받았다. 정원 팀은 기승전결 구조로 짜임새 있는 안무를 창작해 눈길을 끌었다. 경연 결과 정원 팀은 1명(나나), 크루즈 팀은 팀원의 절반인 4명(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황시은), 아쿠아 팀은 3명(김수민, 나루미, 코토코)이 'SBS 연예대상' 시상식 무대에 설 최종 멤버로 발탁됐다. 이어 1차 승급식 결과가 발표됐다. 프리즘(PRISM) 등급 중 M 등급 21명과 앞서 레벨 스테이션 유니콘 티켓팅으로 S 등급이 된 9명은 팬 티켓팅과 유니콘 가산점으로 추가 승급할 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유니버스 티켓'에서 히든 티켓팅 방식이 공개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오늘(2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하는 SBS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 7화는 첫 승급 식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프리즘(PRISM) 기준, M 등급으로 시작해 P 등급까지 승급한 단 8명만 데뷔한다. 지난 레벨 스테이션 유니콘 티켓팅을 통해 9명이 S 등급으로 승급한 바. 나머지 21명은 여전히 M 등급에 머물러 있다. 유니콘 가산점과 팬 티켓팅으로 추가 승급이 가능한 가운데, 승급하지 못하고 M 등급에 남아 있는 참가자는 이날 모두 탈락한다고. 이에 이날 유니버스를 떠나게 될 최종 탈락자는 몇 명이나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데뷔를 위한 또 다른 히든 티켓팅 방법도 공개된다. 그동안 라운드를 거듭하면서 참가자들도 모르는 비밀 투표가 이뤄지고 있던 상황. 이에 참가자들은 "승급 방법이 한 가지 더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며 깜짝 놀란다. 반면 배하람과 임서원은 "의미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히든 티켓팅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한 번에 2단계 이상 승급하며 최초로 데뷔권에 든 참가자도 발생할 예정. 한편 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