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랭키파이 1월 4주차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에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트렌드지수 378,475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웰컴투 삼달리는 184,715포인트로 전주보다 33,123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밤에 피는 꽃은 132,385포인트로 전주보다 20,091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마이 데몬은 104,168포인트, 5위 나의 해피엔드는 99,527포인트, 6위 고려거란전쟁은 80,287포인트, 7위 우아한제국은 54,922포인트, 8위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35,426포인트, 9위 세번째 결혼은 31,285포인트, 10위 마에스트라는 27,917포인트이다. 11위는 환상연가, 12위 우당탕탕 패밀리, 13위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4위 닥터슬럼프, 15위 남과여, 16위는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남성 19%, 여성 81%, 2위 웰컴투 삼달리는 남성 22%, 여성 78%, 3위 밤에 피는 꽃은 남성 22%, 여성 78%가 선호하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한지완이 ‘우아한 제국’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한지완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지완이 KBS2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의 신주경 역과 서희재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은 거대한 힘에 의해 짓밟힌 정의와 감춰진 진실, 잃어버린 인생을 되찾기 위한 두 남녀의 처절하고도 우아한 복수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한지완은 극 중 신주경 역과 서희재 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신주경은 우아한 제국 엔터테인먼트 회장 장기윤과 결혼해 강철 커리우먼이자 좋은 엄마, 착한 아내, 그야말로 완벽함을 갖춘 인물이다. 신주경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남편과 딸을 비롯해 모든 것을 잃어 위선과 악을 일삼는 이들에게 자비 없는 복수를 시작한다. 한지완은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악역 주세영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이번 ‘우아한 제국’에서는 흙수저 출신 신주경이 복수를 위해 제대로 흑화한 서희재 캐릭터로 변신하면서 1인 2역에 처음 도전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지완은 “제작진분들과 좋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