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오나라가 '톡파원 25시' 특별 MC로 출격한다. 오는 13일 오후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는 스케줄상 자리를 비운 진행자 이찬원을 대신해 배우 오나라가 특별 MC로 참여해 입담을 뽐낸다. 영화 '카운트' '압꾸정' 예능 프로그램 '안방판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나라는 이번 '톡파원 25시'에서 VCR을 통해 '톡(TALK)파원'들의 여행을 지켜보며 센스있는 리액션과 입담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날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인공 지능 VS 가이드북' 하와이 편이 공개된다. 해당 코너는 대화형 인공 지능 프로그램과 고전 방식인 가이드북으로부터 각각 추천받은 맛집에서 식사한 뒤 점수를 매기는 것이다. 하와이 '톡파원'은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다음으로 영국 '톡파원'은 웨일스로 여행을 떠난다. '톡파원'은 기네스북에 등재됐다는 영국에서 가장 작은 집의 역사는 물론 건물 내부도 샅샅이 파헤친다. 이어 북 웨일스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랜디드노의 매력을 소개한다. 기분 좋은 바다 내음을 품고 있다는 랜디드노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관련된
[R포토] 진선규·오나라·고창석, 영화 '카운트' 시사회 무대인사 지난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역)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다. 1988 서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시헌 선수의 일화를 모티브로 새롭게 그려냈다. 배우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등이 출연한다. 한편 '카운트'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이찬원이 이번엔 변호사로 변신한다. 내년 1월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안방판사’에 출연을 확정했다. '안방판사'는 누구도 정확히 따져주지 못했던, 삶 속의 크고 작은 모든 갈등에 법적 잣대를 들이대 보는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로 프로 변호사와 연예인이 변호 드림팀으로 나서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 이웃 간 크고 작은 분쟁의 시시비비를 ‘법’대로 따져본다. 4인의 ‘안방 변호사’로 출격한 방송인 전현무, 배우 오나라, 방송인 홍진경, 가수 이찬원은 각자의 특장점을 살려 의뢰인을 위한 뜨거운 변론을 펼칠 예정이다. 위트는 물론 스마트함까지 갖춘 전현무는 시청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법률 지식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으로 보인다. 청룡영화상을 수상한 명품 배우 오나라는 그동안 예능에서 보여줬던 솔직한 매력으로 의뢰인과 친근하게 소통할 계획. 시청자가 사랑하는 호감 예능인 홍진경은 여느 때처럼 따뜻한 정의감으로 의뢰인을 감싸 줄 예정이다. ‘트로트 청년’ 이찬원은 순도 100% 공감 능력으로 다정하게 의뢰인을 위로하는 힐링 담당으로 나선다. ‘안방판사’에서는 중대한 사건부터 사소한 다툼까지, 인간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