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톡파원 25시' 특별 MC로 출격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오나라가 '톡파원 25시' 특별 MC로 출격한다.

 

오는 13일 오후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는 스케줄상 자리를 비운 진행자 이찬원을 대신해 배우 오나라가 특별 MC로 참여해 입담을 뽐낸다.

 

영화 '카운트' '압꾸정' 예능 프로그램 '안방판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나라는 이번 '톡파원 25시'에서 VCR을 통해 '톡(TALK)파원'들의 여행을 지켜보며 센스있는 리액션과 입담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날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인공 지능 VS 가이드북' 하와이 편이 공개된다. 해당 코너는 대화형 인공 지능 프로그램과 고전 방식인 가이드북으로부터 각각 추천받은 맛집에서 식사한 뒤 점수를 매기는 것이다. 하와이 '톡파원'은 어느 쪽의 손을 들어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다음으로 영국 '톡파원'은 웨일스로 여행을 떠난다. '톡파원'은 기네스북에 등재됐다는 영국에서 가장 작은 집의 역사는 물론 건물 내부도 샅샅이 파헤친다. 이어 북 웨일스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랜디드노의 매력을 소개한다. 기분 좋은 바다 내음을 품고 있다는 랜디드노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관련된 숨겨진 스폿을 찾아 나선다.

 

한편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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