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겸X정훈X예찬, 아리랑 라디오 'Radio'n Us' 고정 게스트 출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의 멤버 한겸과 정훈, 예찬이 매주 화요일 밤 라디오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1일 소속사 아이피큐 측에 따르면, 오메가엑스 한겸, 정훈, 예찬은 오는 6일부터 아리랑 라디오 'Radio'n Us(라디온 어스)'의 화요일 코너 'Q THE K(큐 더 케이)'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다. 'Radio'n Us'는 '라디오 안의 우리'라는 콘셉트 아래 청취자들에게 다양한 K팝과 K컬쳐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Q THE K' 코너에 출연하게 된 세 사람은 K팝과 다양한 퀴즈를 통해 한국을 알리며 전 세계 K팝 팬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겸과 정훈은 'Radio'n Us'로 라디오 첫 고정 게스트에 도전한다. 그리고 지난해 이미 'Radio'n Us'와 함께하며 경력직으로 다시 한번 고정 출연하게 된 예찬까지 세 사람은 눈부신 케미는 물론, 통통 튀는 입담과 유쾌한 에너지로 청취자들을 만나며 즐거움을 안길 전망이다. 첫 방송을 앞둔 이들은 "지난번에 이어 오메가엑스가 'Radio'n US'의 고정을 맡게 되어 너무 기쁘다. 청취자분들과 재밌는 시간 많이 보내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