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신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패션쇼 콘셉트로 선보인다. 영파씨는 지난 14일 공식 SNS에 두 번째 EP 'XXL'(엑스엑스엘)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보통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영상 형식이 주인 만큼, 이에 대한 티저 이미지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영파씨만의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면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XXL Fashion SHOW'라는 타이틀 아래, 다섯 멤버의 힙한 일상과 함께 신보 수록곡 제목들이 콜라주 돼 있다. 패션쇼 콘셉트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그 자체로 매우 이례적이다. 영파씨는 매거진 커버를 연상케 하는 신보 콘셉트 포토에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까지 틀을 깨부수는 잇단 신선한 티징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XXL'은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영파씨의 청개구리 면모를 담아낸 앨범이다. 'XXL' 사이즈의 야망을 채우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 이들은 자신들의 길을 직접 개척해 나아간다. 타이틀곡 'XXL'을 포함 힙합 장르 기반의 총 5곡이 수록된 가운데,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영파씨만의 이야기가 담긴 음악과 퍼포먼스로 국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컴백을 앞두고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blip)'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티스트의 스케줄,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지난 7일 영파씨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앞으로 팬들은 블립을 통해 영파씨의 실시간 스케줄 정보, 플랫폼 별 트렌드, 마일스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영파씨가 오는 20일 두 번째 EP 'XXL'(엑스엑스엘) 발매를 예고하며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이번 '블립' 오픈 소식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블립'은 나만의 덕질 일기 '팬로그'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개인적인 감정과 경험을 아티스트의 스케줄과 연동하여 기록할 수 있다. 팬덤 커뮤니티가 형성된 갤러리, 토픽, 팬로그 게시판에서는 같은 팬덤 유저들 간 덕질 경험과 자료 공유 또한 가능하다. 이 외에도 수시로 개최되는 참여형 이벤트와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친필 사인 앨범과 같은 유니크한 상품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처럼 '블립'은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과 독보적인 앱 기능,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에서 국내외 케이팝 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의 신보 제목은 'XXL'로 밝혀졌다. 영파씨는 오늘(4일) 0시 공식 SNS에 두 번째 EP 'XXL'(엑스엑스엘)의 3D 아트워크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상단에는 '올해의 루키?(ROOKIE OF THE YEAR?)'라는 물음 아래, 'XXL'의 로고가 자리하고 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원한다(WE WANT IT ALL)'이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듯, 데뷔 EP인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의 여정은 끝났지만 영파씨는 아직 배고프다. 하고 싶은 것도, 보여주고 싶은 것도 많다. 이를 시각화해 표현한 오브제가 영상 속 팽창하는 풍선으로, 영파씨는 "우리의 꿈과 포부는 XXL 사이즈야!"라고 힘차게 외친다. 새 EP 'XXL'은 영파씨의 꿈을 향한 열망, 또 무대를 향한 갈망은 XXL 사이즈를 넘어 무한대로 커짐을 표현한 앨범이다. 데뷔와 함께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청개구리 같은 매력을 보여준 이들은 더욱 높은 곳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이즈를 키운다. 영파씨만의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이어가며 팀의 정체성을 한층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파씨는 데뷔 이래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글로벌 활약세를 펼친다. 영파씨는 오는 5월 11~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포레스트 힐스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대형 음악 페스티벌 'Head In The Clouds New York 2024'(이하 'HITC')에 출격한다. 'HITC'는 미국의 아시안계 미디어사 88rising이 주최하는 글로벌 페스티벌로, 지난 201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처음 시작해 뉴욕,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마닐라 등지에서 페스티벌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해 미국 뉴욕과 LA에서 열린 'HITC 2023'에는 약 11만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유명 프로듀서인 ZEDD를 비롯 매년 정상급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온 만큼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탄탄히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영파씨의 존재감을 실감케 한다. 영파씨는 지난해 10월 EP '마카로니 치즈(MACARONI CHEESE)'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 전 일본 최대 규모 액션 스포츠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최근 뉴질랜드 최대 규모 K-POP 페스티벌 'KWAVE AUCKLAND 2023', 대만 최대 케이블 채널 T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새해에도 'K-팝씬 청개구리' 행보를 이어간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오는 2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YOUNG POSSE UP'을 발매한다. 이 곡은 영파씨의 데뷔 앨범인 'MACARONI CHEESE'의 수록곡 'POSSE UP!'의 리믹스 버전이다. 'POSSE UP!'은 영파씨의 슬로건과도 같은 곡으로, 마침내 한 팀으로 뭉쳐 세상 앞에 선 각오를 135BPM의 빠른 저지 비트에 가감 없이 녹여냈다. 신인 걸그룹에게서 쉽게 들을 수 없는 강렬한 래핑과 사운드, 노랫말로 영파씨라는 팀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각인시킨 바, 리믹스 버전 신곡에도 관심이 모인다. 영파씨는 싱글 발매 소식과 함께 22일 정오, 공식 SNS에 스포일러 영상을 기습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신곡 제목이 적힌 게임기가 등장한 가운데, 의문의 피처링 아티스트가 물음표로 표기되어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영파씨는 지난해 10월 첫 EP 'MACARONI CHEESE'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MACARONI CHEESE'는 먹고 싶은 건 먹고, 하고 싶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DSP미디어의 신인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드디어 데뷔한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오늘(18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MACARONI CHEESE'는 영파씨의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이 오롯이 녹아있는 곡이다. 반복되는 일상과 다이어트에 지친 이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고, 치즈처럼 늘어져 뒹굴거리고 싶은 마음을 노랫말에 담았다. 미니멀한 비트 위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포인트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영파씨가 데뷔를 준비하면서 마주했던 수많은 감정의 업&다운을 비행기를 타고 여정하는 것에 비유했다. 환상적인 여정의 시작도 잠시, 치즈 늪에 빠져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그렸다. 특히 '제61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벤 프루(Ben Proulx)가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아 화제다. 벤 프루가 K-팝 그룹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외에도 첫 EP 앨범에는 영파씨의 슬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중독성 강한 데뷔곡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오늘(12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EP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의 스포일러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치즈 모형 배에 올라탄 영파씨는 마카로니 치즈로 가득 찬 공간을 가로지르고 있다. 각 멤버의 개성과 특징을 살린 귀여운 일러스트가 압권으로, 마카로니 치즈를 구성하는 필수 요소인 전자레인지와 치즈, 우유, 소스, 소금 등이 곳곳에 배치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중독성 강한 ‘MACARONI CHEESE’의 음원 일부가 공개됐다.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트렌디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이 가운데 영파씨는 통상 앨범의 전곡을 미리 들을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아닌, 타이틀곡을 미리 선공개하는 이색 티징 전략을 택했다. 데뷔곡 ‘MACARONI CHEESE’를 향한 자신감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영파씨는 DSP미디어와 비츠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5인조 걸그룹이다. 다섯 멤버의 무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어디로 튈지 모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걸그룹 영파씨가 첩보 영화를 방불케 하는 인트로 필름을 선보였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오늘(4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마카로니 치즈(MACARONI CHEESE)' 인트로 필름을 업로드했다. 치즈 강도단(Cheese Heist)으로 활약하는 다섯 멤버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작전 테이블에 모인 이들은 치즈를 통해 온 세상에 영파씨의 매력을 전파하기 위한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이후 이들은 치즈에서 주파수를 추출하고 이를 카세트테이프에 담는 등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마치 첩보 영화를 보는 듯한 긴장감 넘치는 BGM에 만화적인 2D 그래픽을 활용한 기발한 화면 구성이 쉴 새 없이 교차되며 멤버들의 키치한 매력이 한층 돋보인다. 유쾌하면서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무한한 상상력을 과시하며 독보적인 팀의 아이덴티티를 각인, 영파씨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영파씨는 DSP미디어와 비츠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5인조 걸그룹이다. 마트 전단지·영수증·식품 박스 등 이제껏 보지 못한 티징 콘텐츠가 계속인 가운데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영파씨만의 청개구리 같은 매력으로 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인 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따끈따끈한 데뷔 앨범을 선보인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오늘(26일) 공식 SNS에 첫 번째 EP 앨범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의 프리 오더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마카로니 치즈로 이루어진 어드벤처에서 놀이기구를 타는 영파씨의 모습이 담겼다. 치즈 모형의 탈것과 숟가락을 노로 활용하는 등 재미있는 설정이 돋보인다. 특히, ‘SAY CHEESE!’라는 문구가 전광판에 뜨자 놀이기구가 하강, 놀이기구는 바닥에 닿자 피지컬 앨범으로 탈바꿈한다. 실제 마카로니 치즈가 포장된 듯한 패키징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영상 말미 ‘GET UR OWN BOX’라는 문구로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영파씨는 마트 전단지에 이어 영수증, 식품 박스까지 독특한 콘셉트의 맛있는 티징 콘텐츠로 화제몰이 중이다.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영파씨만의 청개구리 같은 매력으로 K-팝씬의 성공 방정식을 비트는, 가요계 뉴 트렌드를 이끌 것을 예고한다. 영파씨는 DSP미디어와 비츠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5인조 걸그룹이다. 팀명에는 나보다는 우리, 혼자보다는 모두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맛있는 데뷔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영파씨는 22일 공식 SNS에 첫 번째 EP 앨범 ‘마카로니 치즈’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마카로니 치즈’를 포함해 ‘파씨 업!(POSSE UP!)’, ‘OTB(오티비)’, ‘쿠잉(Cooing)’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영수증 콘셉트로 제작돼 영파씨의 데뷔일인 10월 18일이 가격과 전화번호로 삽입되는 등 이미지 곳곳을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멤버들의 높은 앨범 참여도도 눈에 띈다. 영파씨는 데뷔 앨범임에도 타이틀곡 ‘마카로니 치즈’와 수록곡 ‘파씨 업!’ 작사진에 이름을 올렸다. 멤버들이 직접 노랫말을 쓴 만큼 자신들의 이야기가 담긴 음악으로 가요계 당찬 출사표를 던진다. 이번 앨범에는 또한 국내 대표 K팝 그룹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겸 가수 키겐을 비롯해 릭 브릿지스(Rick Bridges), 옐라디(YELLA D) 등도 지원사격에 나서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파씨는 DSP미디어와 비츠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5인조 걸그룹이다. K팝신의 방정식을 깨뜨리겠다는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