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음악과 국악이 만나면?" 청년 아티스트 이색 컬래버 공연 개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대중가요와 국악이 만나 이색 콘서트를 만든다. 대중가요와 국악의 힙한 청년 아티스트 6팀이 협업하는 이색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너와 나를 위한 We-로'가 오는 29일 오후 8시~9시 30분 '헬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 스트리밍된다. 이 공연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은 지구촌 가족들과 음악 팬들을 위로하기 위함이며, NFT기술이 접목된 ‘온라인 소장형 위로 콘서트’가 기본 콘셉트이다. 이에 따라 싱어송라이터 모나(MONA), 인디 실력파 록밴드 메스그램(Messgram), 감성 보이밴드 에이피알 프로젝트(APR PROJECT)등 대중가요 3팀, 파격적인 행보의 세계속 소리꾼 김주리와 장서윤 밴드, 서의철 가단 등 국악 3팀 등 패기넘치는 실력파 뮤지션 6팀을 라인업, ‘국악+가요’의 본격 크로스오버 무대를 연출한다. 모나는 JTBC '효리네 민박' 삽입곡 '러브 유' '커피야 부탁해' '국민 여러분' 등 다수의 드라마, 영화 OST를 노래했으며, 지난 3월에는 대한적십자사 우크라이나 헌정곡 '포 아워 피스'로 글로벌 팬덤을 확장중이다. 메스그램은 2021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메탈&하드코어’ 음반 부문에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