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다.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오늘(26일) 일본 TV 아사히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출연해 첫 번째 일본 앨범 타이틀곡 '웨이브(WAVE)'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엠스테'는 1986년부터 방송된 일본 최고 명성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으로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는 물론, 해외 인기 팝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방송이다. 앞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엠스테'에 출연해 '일레븐 – 일본어 버전(ELEVEN – Japanese ver.-)'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아이브가 두 번째 '엠스테' 출연을 통해 선보일 '웨이브' 무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웨이브'는 사랑에 있어 애매한 사이보다는 확실한 것이 좋다는 당당함을 노래한 곡으로 매력적인 저음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앞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19일 본격적으로 일본에서의 데뷔를 알렸다. 이후 일본 최대 연말 가요 축제인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한 것은 물론, 지난 3월 10일 일본 레코드 협회가 발표한 '제37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THE JAPAN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이브가 공식캐릭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공식 캐릭터 미니브(MINIVE) 론칭을 알리는 포스터와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포스터에는 아이브 멤버들의 외모 특징이 드러난 6인 6색 캐릭터들이 담겼다. 안유진의 캐릭터 강안지를 시작으로, 가을 달이, 레이 나오리, 장원영 체리, 리즈 치즈, 이서 이랑이까지 멤버들의 닮은꼴 캐릭터가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각 캐릭터의 이름은 멤버들이 직접 지어 각자의 센스를 발휘했다. 이어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통해 미니브의 귀여움이 극대화됐다. 특히 해당 뮤직비디오는 아이브의 데뷔 프로모션 비디오 ‘해브 왓 위 원트(HAVE WHAT WE WANT)’를 모티브로 재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아이 해브 빅토리(I HAVE VICTORY)”를 외치는 장원영의 캐릭터 체리를 시작으로 미니브 전 멤버가 스포티한 룩을 맞춰 입고 단체컷을 찍는 마지막 장면까지 원작과 100%의 싱크로율을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아이브는 최근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선공개곡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이브가 '더쇼'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THE SHOW)’에서 아이브는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아이엠(I AM)'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더블 타이틀곡 '키치(Kitsch)' 역시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아이브는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을 통해 컴백과 동시에 3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앞서 선공개된 '키치'는 정식 컴백 전 방송 출연 없이 음악 방송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1위로 호명된 아이브는 1위 소감으로 다이브(팬덤명)에게 감사함을 전함과 동시에 무대에 함께하지 못한 멤버 레이에게도 고마움과 그리움을 전했다. 아이브는 "컴백과 동시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다이브가 있기에 더욱 힘내서 활동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아이엠' 첫 1위의 순간 레이와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도 있지만 언제나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다. 늘 아이브의 곁에서 힘이 되어 주는 팬분들과 이번 활동도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항상 열심히 하는 아이브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브는 첫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더블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컴백 후 첫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른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오늘(1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정규 앨범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 컴백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새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의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 연일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선공개곡 ‘키치(Kitsch)’는 발매 일주일 만에(4월 3일 오전 0시 기준) 전 음원 사이트의 주요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퍼펙트 올 킬(Perfect All-Kill)'을 달성함과 동시에 정식 컴백도 전에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키치’ 신드롬은 지난 10일 컴백을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아이엠(I AM)’으로 그 열기가 고스란히 이어졌다. 현재(4월 13일 오전 10시 기준) ‘아이엠’은 지니, 벅스의 실시간 차트, 플로 24시간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 외 각종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키치’와 앞다투어 1, 2위 경쟁을 하고 있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이브 멤버 레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팬 카페에 “레이는 최근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아 상담 및 검진을 받았고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을 토대로 레이와 충분한 논의 후, 건강 회복을 위한 일시적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며 “레이가 치료에 집중하며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레이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콘레드 호텔에서 진행된 아이브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으나 이내 퇴장했다. 이날 기자간담회 초반 포토타임 당시에는 모습을 드러낸 레이는 앨범과 관련한 토크 시간엔 다른 멤버들과 함께하지 못했다. 행사 진행자는 “레이가 컨디션 난조로 포토타임까지만 하고 먼저 자리를 떠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브는 당분간 레이를 제외한 5인조로 활동할 예정이다. 레이는 일본 출신으로 팀 내에서 래퍼와 보컬을 맡고 있다. ■ 이하 아이브 멤버 레이 활동중단 공지 전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아이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이브가 데뷔 후 첫 정규앨범 발매 소감을 밝히며 신보를 소개했다.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아이브의 첫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안유진은 “아이브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앨범. ‘아이브’라고 하면 떠오르는 당당함과 자기애를 기반으로 상승과 하강을 두려워하지 않고 즐기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11곡 꽉 채워 준비했으니 잘 들어달라”고 소개했다. 이어 “데뷔 후 처음으로 선 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발매 지난 세 장의 앨범으로도 다양한 모습 보여드렸지만 이번 앨범 특히 다채로운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이서 역시 “이번 앨범의 콘셉트는 모던 카리스마다.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모습을 비주얼로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아이 엠’에 대해서 가을은 “뮤직비디오에도 보면 상승과 하강을 표현하는 이미지가 많이 등장한다. 삶에 ‘업 다운’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일상의 다양한 굴곡에 지지 않고 당당하게 주인공처럼 자기 삶에 자신감을 갖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사가 매력적이니 후반부 가사에 집중해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그룹 아이브의 첫 팬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볼 수 있게 됐다. 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11, 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후 첫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연다. 데뷔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은 아이브는 음악방송 37관왕(‘일레븐(ELEVEN)’ 13관왕, ‘러브 다이브(LOVE DIVE)’ 10관왕,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14관왕)을 차지했다. 2022년 음악방송 최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각종 시상식을 통해 신인상과 4개의 대상을 동시에 휩쓸며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처음으로 개최되는 아이브의 단독 공연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팬클럽 선예매부터 치열한 ‘티켓 전쟁’이 벌어진 ‘더 프롬 퀸즈’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아이브의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특히 매진과 물리적 거리 등의 이유로 아이브의 첫 팬콘을 오프라인으로 함께할 수 없는 국내외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온라인 유료 생중계도 동시 진행된다. 글로벌 팬들의 참여가 가능한 온라인 생중계는 12일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동시에 플랫폼 ‘비욘드 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가 온·오프라인에서 생중계된다. 8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생중계 채널을 확정하며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는 오후 4시 30분부터, 본 방송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 국내에서는 아이돌 전문 플랫폼 ‘아이돌 플러스’ 모바일, PC웹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는 ‘아이돌 플러스’ 모바일웹과 PC웹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영상전송서비스 dTV(디티비)를 통해 레드카펫, 본 시상식 모두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으며 음악 채널 MUSIC ON! TV(엠온)를 통해 TV로도 볼 수 있다. 베트남, 태국, 대만에서는 아프리카TV 앱과 PC, 웹을 통해 무료 시청이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참여 유저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한다. 그 외 생중계 채널들은 추후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POP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이자 축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