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IVE' 아이브, 반전 거듭한 추리 게임 범인 검거까지 대성공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아이브(IVE)의 추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1,2,3 IVE 시즌4' 9화를 공개했다.

 

장원영, 레이, 이서가 서로 피해자를 최초 발견했다고 주장하면서 혼란에 휩싸인 현장에서는 다양한 추리와 반박이 오갔다. 장원영은 용의선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없는 편의점 영수증을 보여줄 수 있다고 거짓말했고, 이서는 알리바이와 달리 피해자에게 안 좋은 감정이 가득했다. 가을 역시 피해자와 친하다고 주장한 것과 달리 원한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일이 있었다. 안유진도 피해자와 동생 이서를 두고 싸웠고, 과거를 폭로하겠다는 말을 들어 안 좋은 감정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단서 수색 후 유력한 용의자로 안유진, 가을, 이서가 지목됐다. 이어 안유진과 가을의 손에 난 상처, 장원영의 얼굴 상처, 이서 손가락에 묻은 매직 등 몸에 남겨진 단서들의 정체가 공개됐고, 이를 토대로 멤버들은 의심스러운 이들을 추렸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스스로 단서를 공개하는 등 순한 맛 추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진범의 밤'에서는 진범이 리즈를 아웃시켜 긴장감을 높였다. 이후 최종 투표 결과에서는 가을이 5표를 받아 범인으로 지목됐다. 멤버들은 가을이 피해자를 애타게 찾았다는 점, 콘텐츠에 얽힌 원한이 있다는 점 등을 이유로 꼽았다. 그리고 이때, 정신을 차린 피해자는 가을이 진범임을 밝혔다.

 

한편 아이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자체 콘텐츠 '1,2,3 IVE'를 공개하며, 오는 3월 9일과 10일에는 서울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다이브(공식 팬클럽명) 2기 팬미팅 '매거진 아이브(MAGAZINE IV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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