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아우라(AOORA)가 크루원들과 함께 럭셔리 국내 여행을 떠났다. 아우라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every1 신규 예능 '피리부는 여행사'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아우라는 과거 보이그룹 '더블에이'로 활동했던 이력과 함께 현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미국, 인도 등 다양한 국가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어 팬들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고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 위해 이번 여행을 의뢰했음을 밝혔다. 아우라와 함께 여행을 떠날 여행동반자로는 아우라와 음악 작업을 함께해 오고 있는 DJ 겸 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YY), 팝 아티스트 겸 가수로 활동 중인 미미, '첫사랑만 세 번째'의 주연으로 활약했던 배우 진건이 출연하였다. 이들은 각기 다른 MBTI와 여행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도 이번 '피리부는 여행사'의 최초 여행객으로서의 기대감과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이 여행을 떠난 곳은 바로 경기도 화성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럭셔리함이 어우러진 코스였다. 체코 출신의 모델 겸 크리에이터인 클레어가 가이드로 나선 가운데 이들은 제부도 요트 선착장을 방문, 푸른 바다 위 세일링의 묘미를 시청자에게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아우라가 발리우드 명곡을 리메이크한다. 25일 오후 5시 30분(한국 시간 기준) 스포티파이, 유튜브뮤직, 애플뮤직, 아마존뮤직 등 글로벌 스트리밍 음원사이트를 통해 ‘Jimmy Jimmy K-Pop Version’를 발매한다. ‘Jimmy Jimmy K-Pop Version’는 지난 1982년 개봉한 인도 영화 ‘Disco Dancer’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노래 ‘Jimmy Jimmy Jimmy Aaja’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원곡의 80년대 디스코 리듬을 펑키한 일렉트릭 기타와 화려한 스트링 세션이 가미된 Nu-Disco 팝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특히 아우라는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돋보이는 사운드에 맞춘 한국어 가사로 새로움을 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사레가마를 통해 발매됐던 전설적인 인도 발리우드 히트곡들을 K-POP 스타일로 리메이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Jimmy Jimmy K-Pop Version’는 한국과 인도를 오가며 싱어송라이터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아우라와 인도의 톱 음반사 사레가마가 협업한 ‘인도-케이팝 프로젝트’의 첫 곡이라 더욱 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