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아산시, 30일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주간’ <축구 보고 공연 보고> 공연서 영탁 엔딩 무대
[라온신문 권필원 기자] 충남 아산시가 지난 26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 주간’을 운영한다. 시는 코로나19로 3년 연속 취소된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를 대신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제23회 이순신 학술 세미나를 시작으로 아산 충무공 국제 액션영화제, 현충사 달빛 야행, 축구보고 공연보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 충남도와 아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충무공 국제 액션영화제'는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한국 액션 영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 액션영화인들이 함께 모여 격려하는 축제의 장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지역 예술인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는 행사 중 하나가 오는 30일에 열리는 ‘축구 보고 공연 보고’이다. 30일 진행되는 경기에는 ‘2022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 기념주간 행사 <축구 보고, 공연 보고>’ 공연이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오는 30일 오후 3시~8시까지 진행이 되며, 주최·주관은 (재)아산문화재단이 후원은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진행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
- 권필원 객원기자
- 2022-04-29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