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알앤비 아티스트 쏠(SOLE)이 오는 18일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12일 쏠은 소속사 아메바컬쳐 공식 SNS에 새 미니 앨범 'A Love Supreme(어 러브 슈프림)'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 앨범은 리메이크 음원들이 수록된다. 쏠은 나비, 김건모, 김반장과 윈디시티, 패닉, 넬의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앨범에 담았다. 'A Love Supreme'은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하고 싶은 그대'(Original by 나미), '아름다운 이별'(Original by 김건모)을 비롯해 'Love Supreme(러브 슈프림)'(Original by 김반장과 윈디시티), '기다리다'(Original by 패닉), '마음을 잃다'(Original by 넬) 총 5곡이 수록됐다.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쏠은 키치하면서도 레트로한 무드를 풍긴다. 다양한 악기와 카세트 테이프, LP판 등 아이템도 'A Love Supreme'에 담길 쏠의 신선한 음악 시도를 기대하게 한다. 또 세대를 아우르는 선곡들이 리스너들의 폭넓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쏠은 섬세하고 몽환적인 보컬과 깊은 감성을 지닌 알앤비 보컬리스트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쏠(SOLE)이 성시경과 봄맞이 듀엣곡을 선보인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지난 11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쏠의 새 디지털 싱글 '니드 유(Need you) (with 성시경)'의 보이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으로 쏠과 성시경의 듀엣 소식을 처음으로 알렸다. 보이스 티저 영상에는 성시경이 부른 '니드 유'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성시경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한때는 행복을 줄 수 있다 믿었지 / 아파하는 널 꺼낼 수 있다 믿었지 / 저기 언덕 너머 울고만 있는 너를 부르며 손을 흔들었지"라는 애틋한 노랫말을 표현했다. 쏠의 파트와 두 사람의 하모니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완곡에 대한 호기심이 고조된다. 이와 함께 '니드 유'의 크레딧도 베일을 벗었다. 성시경을 비롯해 태연, 이하이, 헤이즈, 정승환 등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해온 최정상 프로듀서이자 그룹 바버렛츠의 멤버인 안신애가 이번 신곡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신곡 '니드 유'는 쏠이 봄에 맞춰 준비한 시즌송이다. 계절과 어울리는 쏠과 성시경의 부드럽고 달콤한 보컬 케미스트리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충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니드 유'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쏠(SOLE)이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쏠(SOLE)은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imagine club (이매진 클럽)'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imagine club'은 쏠이 데뷔 5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평소 꿈을 많이 꾸는 쏠이 꾸었던 꿈들을 환상의 나라(weird village)로 표현했다. 쏠과 탐험대(인형) 친구들이 환상의 나라(weird village)를 탐험하는 스토리가 리스너들을 'imagine club'에 초대한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오래오래'와 '머물러 있는 것 또한 아름다울 수 있는 건'을 비롯해 'imagine (이매진)', 'daydream (데이드림)', 'good time (굿 타임) (Feat. Leellamarz)', 'i'm always by your side (아임 올웨이즈 바이 유어 사이드)', 'blurry (블러리) (Feat. Jooyoung)', 'summer (섬머)', 'every day good day (에브리 데이 굿 데이) (Feat. BIG Naughty)', 'ivory (아이보리)' 등 총 10곡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위드코로나 속 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축제 '취향해 페스티벌'을 오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3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서울시청 지하1층을 방문한 모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영화, 참여형 워크숍,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서울시청 지하1층 활짝라운지에서는 컨트리·스트릿댄스·인디·퓨전국악·R&B·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가를 하루 2팀씩 취향에 따라 만날 수 있다. 참여 팀으로는 HOOON(컨트리 기타 연주, 15일(목) 오전 11시), 락앤롤크루(스트릿댄스, 15일(목) 오전 12시), 취향상점(인디밴드, 16일(금) 오전 11시), 시도(퓨전국악, 16일(금) 오전 12시), SOLE(R&B/힙합, 17일(토) 오후 1시), 넉살(힙합래퍼, 17일(토) 오후 1시 30분) 등이다. 취향의 바다로 꾸며진 지하1층 입구에서 이어지는 갤러리는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취향·모험·성장을 키워드로 한 영화들을 사흘간 릴레이로 관람할 수 있다. 상영작은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15일(목) 오후 2시), 트루먼쇼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쏠(SOLE)이 정규앨범 선공개 곡을 발표한다. 쏠(SOLE)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imagine club'(이매진 클럽)의 선공개 싱글 '머물러 있는 것 또한 아름다울 수 있는 건'을 발매한다. '머물러 있는 것 또한 아름다울 수 있는 건'은 한 편의 시 같은 서정적인 가사와 편안하게 전개되는 포근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감성 R&B 곡이다. 쏠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곡의 메시지를 더욱 따뜻하게 표현한다. 특히 "보잘 것 없던 내 삶이 이토록 밝을 수 있는 건 사소한 것에도 행복을 느끼게 해준 너 때문인 걸 / 머물러 있는 것 또한 아름다울 수 있는 건 날 사랑하고 아낄 수 있어서란 걸 난 깨달았어"라는 긴 호흡으로 이어지는 후렴구 가사가 많은 이들에게 아름다운 행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쏠은 '머물러 있는 것 또한 아름다울 수 있는 건'을 음원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로도 공개한다. 애니메이션 형식의 뮤직비디오에 쏠의 감성과 'imagine club'의 전반적인 콘셉트가 모두 펼쳐질 예정이다. 쏠이 데뷔 5년 만이자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프로젝트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