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신랑수업'에서 심형탁이 아내 사야가 차려준 첫 생일상에 눈물을 보인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측은 "심형탁과 사야가 새해 겸 심형탁의 생일을 맞아 개그맨 지상렬, 변호사 박지훈을 집으로 초대해 생일파티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두 사람은 백허그를 한 채 달달하게 마트 카트를 끈다. 이를 본 김동완과 신성은 부러워하고, 한고은, 장영란은 "닳겠다, 닳겠어"라며 흐뭇하게 바라본다. 장보기 후, 두 사람은 집에서 손님 지상렬, 박지훈 변호사를 맞이한다. 사야가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 사이, 심형탁은 지상렬과 박지훈에게 집구경을 시킨다. 모두는 사야가 손수 만든 생일 케이크를 보고 깜작 놀란다. 심형탁은 "이렇게 제대로 된 케이크를 선물받은 것은 처음"이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또 심형탁은 사야가 준비한 푸짐한 생일상을 즐긴다. 지상렬은 사야에게 "혹시 형탁이가 좀 고쳤으면 하는 게 있냐?"라고 질문을 던진다. 사야는 잠깐 고민하더니, 솔직한 답변을 내놓는다. 이를 들은 박지훈은 "(심형탁의 저런 점은) 최악이야"라고 심형탁을 꾸짖는다. 한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심형탁이 예비신부 사야가 직접 제작한 청첩장을 ‘라디오스타’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 오늘(5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측은 ‘심형탁, 아내표 청첩장 최초 공개!’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심형탁은 일본인 예비신부 사야와 한일 이중결혼식을 준비 중인 근황을 들려줬다. 그는 혼인신고를 마치고 7월에는 일본, 8월에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과거 마음의 병을 앓는 동안 많은 사람들과 연락이 끊어졌다. 이제 다시 연락하는 게 너무 죄송스럽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과거 예능에 함께 호흡 맞췄던 유세윤과도 연락이 끊어졌다고 덧붙였다. 이날 심형탁은 “결혼식 하객이 100명이 넘었으면 좋겠다”라며 사야가 직접 만든 청첩장을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사야의 핸드메이드 청첩장에는 ‘라스’ 4MC와 게스트들의 특징을 잘 살린 초상화가 그려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형탁은 “사야가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한다”라고 설명하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 이때 유세윤은 자신과 전혀 닮지 않은 초상화를 보고 “이거 윤종신이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심형탁이 어머니의 빚 약 5억 원에 대한 배상 책임이 없다는 법원의 판결을 받았다. 소속사 알로말로휴메인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모친의 투자, 빚보증 등 거액의 돈을 갚으라는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속에서 '책임 없음' 판결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14부는 김 모 씨가 심형탁과 그의 어머니 이 모 씨를 상대로 제기한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지난 17일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이 씨에게 원금 약 3억 원과 일정 비율로 계산한 이자를 지급하라고 했지만, 심형탁에 대해서는 "모든 청구를 기각한다"고 판시했다. 김 씨는 지난해 2월 심형탁과 이 씨를 상대로 "4억 7700만여 원과 지연 이자를 갚으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반면 심형탁 측은 “심 씨 계좌를 어머니가 관리하는 것은 맞지만 심 씨는 돈을 빌린 사실도, 돈이 입금된 사실도 몰랐다”며 “확인서 확인란에도 어머니의 도장만 날인됐다”고 반박했다. 재판부는 “사건 확인서에 심형탁이 어머니의 채무를 연대 보증한다는 내용이 기재돼 있으나 어머니만 확인인으로서 기명날인했다”며 “이 사건 계좌의 명의인이 심형탁이라는 사정만으로 김 씨로부터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 예비부부 심형탁, 히라이 사야가 합류했다. 전날(1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형탁이 미모의 예비신부를 첫공개해 반응이 뜨겁다. 마치 아이돌출신인 듯한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기 때문이다. 심형탁의 예비신부는 실제론 日대기업 출신 인재였다. 이날 박수홍은 "결혼하고 나니 주변에 사랑꾼들이 많이 나타나, 섭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함께 식사하는 날이다"며 "섭외 안 될 수도 있다, 그래도 혹시 몰라 카메라 찍으신단다"고 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유명남자, 예비신부는 외국인"이라며 힌트, 이에 모두 "설마 송중기"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박수홍은 "진짜 같다"며 당황, "국내최초, 전세게 최초 내가 섭외했다"고 더해 더욱 기대감을 안겼다. 다음 날, 제작진은 박수홍과 연락이 닿았다. 출연을 확정하기로 한 것. 주인공은 바로 배우 심형탁이었다. 현재 '조선의 사랑꾼'에서 단독공개하게 된 것. 심형탁은 4년간 교제해 온 18살 연하의 일본인 여성과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예비신부 이름은 히라이 사야로, 18살 차이라고 했다. 심형탁은 "제 인생은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심형탁이 세상에 알려지기 전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심형탁이 ‘조선의 사랑꾼’의 ‘NEW 사랑꾼’으로 등장한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3일 “오늘(3일) 밤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 심형탁과 그의 예비신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출연 사실을 알렸다. 심형탁은 일본인 예비 신부와 4년 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인연을 이어 왔고, 7월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지난해 ‘초대 사랑꾼’인 최성국의 프러포즈 영상 촬영과정이 포함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선을 보인 ‘조선의 사랑꾼’은 정규편성 이후 최성국에 이어 오나미&박민, 박수홍&김다예, 임라라&손민수, 이수민&원혁 등 ‘이 시대의 사랑꾼’들을 통해 날 것 그대로인 사랑의 순간들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심형탁과 그의 예비 신부는 오는 10일부터 TV CHOSUN의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본격적으로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