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7월부터 ‘Life를 Like해’라는 슬로건으로 신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생명보험업계 톱2 진입을 목표로 비즈니스 이노베이션(BI) 전략을 구사해온 신한라이프는 그 동안 ‘Life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 라는 비전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브랜드 자산을 형성해 왔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광고에서 고객과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동반자로서 ‘좋은 인생 더 좋아할 수 있도록’ 마음껏 도전하는 고객의 삶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Life를 Like해’라는 슬로건에 담았다. 광고 모델로는 자신만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천우희, 문상훈, 이석훈, 김영철, 이젤 등 5명을 기용했다. 언뜻 어울려 보이지 않을 것 같은 이들은 광고 영상 속에서 경쾌한 리듬의 ‘좋으면 됐어’ 노래에 맞춰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모먼트’를 선보이며 ‘결과보다 좋은 과정이 더 소중하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가치를 전달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처럼 고객들이 자신의 삶을 더 좋아할 수 있도록 보험 본연의 가치를 통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며, “고객 모두가 인생의 과정으로부터 얻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신한라이프는 지난 25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건강식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8명이 참석해 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약 1000 명의 어르신들께 여름철 몸 보양을 위한 장어, 갈비탕 등 특식을 대접했다. 신한라이프는 작년에도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명절맞이 배식 봉사와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명절 후원물품 전달 △사랑잇기안부전화 등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드시고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찬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