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헤리티지 종신보험 '납입보험료플러스형' 출시

사망 시 기납입보험료 페이백, 고령층 가입 나이 확대

 

미래에셋생명이 고령층은 물론 유병력자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헤리티지 종신보험’을 개선했다.


미래에셋생명은 헤리티지 종신보험 납입보험료플러스형을 출시했다고 1일 전했다. 납입보험료플러스형은 사망 시 가입 금액에 추가로 기납입 보험료를 돌려주는 구조로 납입 기간에 매년 사망보험금이 증가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사망보험금의 실질 가치 하락을 방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속 종신보험의 실수요자인 고령자를 위해 납입보험료플러스형 선택 시 일반가입형, 간편고지형은 최대 80세, 초간편고지형은 최대 75세까지 가입 나이를 확대하고 다양한 납기를 선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생명 헤리티지 종신보험은 해약환급금이 적은 유형(납입기간 중 해지할 경우 ‘기본형’ 해약환급금의 30%, 납입 완료 후 해약환급금은 ‘기본형’ 해약환급금의 50%)을 통해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 부담을 낮춘 상속 종신보험이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 본부장은 “이번 신규 보종 출시는 최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가입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속 종신보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상품 경쟁력 강화 차원”이라며”앞으로도 고객 친화적 상품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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