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이의 역습', 본격 팀 연습 돌입…유튜버 덕자 춤 실력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Mnet ‘뚝딱이의 역습’이 클래스 선택 후 본격적인 팀 연습을 시작한다. 지난 방송에서 강남과 홍대 길거리 오디션을 통해 총 40명의 참가자들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8인 리더들로 이루어진 댄스 마스터들의 선택을 받은 가운데, 6월 14일 방송되는 ‘뚝딱이의 역습’ 2회에서는 합격자들의 첫 만남이 이어진다. 40명의 뚝딱이들 중 의외의 참가자가 등장, 모두를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자연스러운 동작과 박자 감각 등 예상 밖의 춤 실력으로 다른 참가자들은 “뚝딱이가 아닌데?”라는 반응을 이끌어낸 참가자는 과연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그 누구의 시선도 신경 쓰지 않는 참가자들의 자신감 넘치는 댄스 신고식도 이어진다.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한 춤사위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이후 참가자들은 익명으로 된 마스터들의 강의 계획서 내용을 본 후 클래스를 선택하게 된다. 참가자들의 선택을 받고자 마스터들은 “우리 회사가 시설이 진짜 좋다”, “제주도 비행기 타는 게 어렵냐”며 강력한 공약을 내걸었고, 리더즈는 참가자들의 선택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는 후문이다. 참가자들의 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