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걸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윤경, 소희, 다현이 청량감 가득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로켓펀치의 윤경, 소희, 다현이 참여한 새벽테잎 프로젝트의 신곡 'SODA'(소다)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새벽테잎 프로젝트는 아침이 밝아오기 직전 가장 어두운 새벽, 더욱 빛나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담아낸 프로젝트다. 'SODA'는 청량한 느낌을 선사하는 신스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로켓펀치는 2019년 데뷔 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해 발매한 일본 첫 싱글 'Fiore'(피오레)로 타워레코드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에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에서 인상 깊은 무대로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SODA'는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아이유가 배두나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시사회에 참석,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했다. 아이유는 14일 "지금 바로 극장에서! 추천추천추천추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두나가 주연을 맡은 영화 '다음 소희'의 시사회 현장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아이유는 배두나의 계정을 태그하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아이유는 지난해 개봉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를 통해 배두나와 호흡을 맞췄다. 아이유는 '브로커' 인터뷰에서 출연을 결정하기 전 인연이 있던 배두나에게 조언을 얻었던 사연과 함께 배두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다음 소희'는 당찬 열여덟 고등학생 소희(김시은)가 현장실습에 나가면서 겪게 되는 사건과 이를 조사하던 형사 유진(배두나)이 같은 공간, 다른 시간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영화는 2017년 1월 전주의 한 통신사 콜센터 현장실습생 사망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 8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