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대중가요와 국악이 만나 이색 콘서트를 만든다. 대중가요와 국악의 힙한 청년 아티스트 6팀이 협업하는 이색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너와 나를 위한 We-로'가 오는 29일 오후 8시~9시 30분 '헬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 스트리밍된다. 이 공연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은 지구촌 가족들과 음악 팬들을 위로하기 위함이며, NFT기술이 접목된 ‘온라인 소장형 위로 콘서트’가 기본 콘셉트이다. 이에 따라 싱어송라이터 모나(MONA), 인디 실력파 록밴드 메스그램(Messgram), 감성 보이밴드 에이피알 프로젝트(APR PROJECT)등 대중가요 3팀, 파격적인 행보의 세계속 소리꾼 김주리와 장서윤 밴드, 서의철 가단 등 국악 3팀 등 패기넘치는 실력파 뮤지션 6팀을 라인업, ‘국악+가요’의 본격 크로스오버 무대를 연출한다. 모나는 JTBC '효리네 민박' 삽입곡 '러브 유' '커피야 부탁해' '국민 여러분' 등 다수의 드라마, 영화 OST를 노래했으며, 지난 3월에는 대한적십자사 우크라이나 헌정곡 '포 아워 피스'로 글로벌 팬덤을 확장중이다. 메스그램은 2021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메탈&하드코어’ 음반 부문에 노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6월 28일, 논산 탑정호 음악분수대에서 실력파 뮤지션 5팀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협동조합은 오는 28일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20분 동안 2022 문화가 있는 날 충남권역 6월 공연을 논산 탑정호 음악분수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춘, 빛나는 무대로 나오다! 청춘 보부상이 만드는 문화가 있는 날 “장터路 마을路 삶으路”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충남권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대전문화예술네트워크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이다.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충청남도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에 근거해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해당 주간 포함)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로써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 확대를 통한 문화적 삶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에는 인디가수팀 이지연, 장유경, 봉숭아프로젝트와 클래식팀 Charmant Company, 국악팀 서의철가단 등 청년예술가 각 5팀이 다양한 장르를 가진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