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서영희가 '내가 죽기 일주일 전'에 출연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연출 최하나 / 극본 송현주, 장인정)'은 삶에 대한 의욕 없이 청춘을 흘려보내던 스물넷 희완(김민하 분)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 분)가 저승사자로 나타나며 벌어지는 청춘 판타지 로맨스다. 공명, 김민하, 정건주, 오우리, 고창석 등 트렌디한 배우와 믿고 보는 배우의 조합으로 드라마 팬들의 주목을 받는 작품이다. 서영희는 극 중 스물 넷 어린 나이에 람우(공명 분)를 가진 모성애 깊은 엄마 김정숙으로 분한다. 김정숙은 아들을 지키기 위해 화가의 꿈을 포기하는 희생적인 인물이다. 람우를 향한 사랑과 희완의 꿈을 응원하는 멋진 어른 김정숙을 서영희만의 따듯하고 깊은 감정으로 표현해 안방극장에 모성애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ENA '종이달', 디즈니+ '한강', SBS '7인의 탈출',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으로 2023년 한 해를 가득 채운 서영희는 극의 재미는 물론,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자리를 견고히 했다. 독보적인 감성으로 매번 다른 모성애를 그리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서영희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에 출연한다고 1일 전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은 한강을 불철주야 지키는 Team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水펙터클 코믹 액션이다. 서영희는 극 중 윤효선으로 분한다. 윤효선은 한강 경찰들이 아지트처럼 생각하는 술집 한강포차의 사장으로 경찰들의 희로애락을 가까이서 지켜보는 인물이다. 숨겨진 사연이 있는 인물인만큼 극에 긴장감을 더하고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이다.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과 SBS ‘7인의 탈출’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하반기 열일을 예고한 서영희는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인 디즈니+까지 접수, 대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다수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감정과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로 사랑받아 온 서영희가 ‘한강’을 통해 보여줄 탄탄한 연기 내공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한강경찰대가 한강을 둘러싼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은 오는 13일 공개된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서영희가 영화 '숨비소리'에 캐스팅됐다. 영화 '숨비소리'는 '해녀가 수면에 올라 숨을 내뱉는 소리'라는 뜻으로, 평생을 해녀로 살아온 엄마와 딸, 그리고 손녀까지 3대에 걸친 세 모녀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서영희는 딸 옥란을 연기하며 이선빈, 김자영과 호흡을 맞춘다. 이 영화는 제주도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진행해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과 해녀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특히 서영희는 제주 해녀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거칠게 파도가 치는 바다로 들어가 물질을 직접 소화하는가 하면 헤어스타일부터 분장까지 캐릭터를 보다 더 현실감 있게 표현하고자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영희는 최근 연극 '분장실'로 관객들을 만나며 활약 중이다. 또한 4월 10일 첫 방송하는 ENA 드라마 '종이달'로도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