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가수 빅원(BIGONE)이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컴백한다. 소속사 더다이얼뮤직 측은 "빅원이 오늘(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싱글 '색깔얼룩말'을 발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빅원은 이번 싱글 '색깔얼룩말'에서 기존의 흑백이 아닌 알록달록한 색의 얼룩말을 떠올리며, 가사를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 속의 '질서'와 '자유'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선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빅원은 블랙 앤 화이트 룩을 바탕으로 하여 검은색 가죽 하네스와 힙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자유로운 포즈를 통해 거침없고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앨범의 자유분방한 무드를 예고했다. 서로 상반되는 단어의 조합으로 사실상 모순되는 제목의 이번 곡 "색깔얼룩말"에서 빅원은 팝펑크와 더불어 하드한 록을 겸비한 사운드를 선보이며, 파워풀한 샤우팅과 함께 화려한 기타 솔로로 고조감을 형성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 8월 여름 감성의 청량한 사운드를 선보인 '팝 펑크' 이후 5개월여만으로 어떤 새로운 에너지를 발산할지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빅원의 새 싱글 '색깔얼룩말'은 오늘(3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빅원(BIGONE)의 여름 감성이 찾아온다. 빅원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Pop Punk(팝 펑크)를 발매한다. 지난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빅원은 콘셉트 포토를 기습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정장의 포멀함과 펑크 패션의 자유로움이 믹스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 디지털 싱글 ‘Pop Punk’는 전작인 디지털 싱글 '빛'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빅원 표 청량 서머송'을 예고했다. 빅원은 이번 디지털 싱글 ‘Pop Punk’를 통해 그동안 차근히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싱글에서는 피처링 아티스트가 비공개 되어 더 많은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낸다. 평소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왔던 만큼 이번에는 어떤 아티스트와 시너지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소속사 다이얼 뮤직 측은 “공개된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팝펑크 기반의 사운드를 구현했고 올여름, 한껏 시원하게 해줄 신선한 비주얼과 청량한 곡으로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빅원은 새 디지털 싱글 ‘Pop Punk’를 오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