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MBN ‘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신에손(신성·에녹·손태진)이 음원 공약을 지킨다.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불타는 신에손이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만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불타는 신에손은 지난 12일 새 미니앨범 ‘아시나요’ 발매 기념 생방송 당시 팬들과 소통 중 ‘아시나요’가 차트 10위권 이내에 들 경우 온·오프라인 팬미팅 또는 버스킹을 진행하겠다는 공약을 세웠다. 이후 ‘아시나요’는 트로트 차트 2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에 손태진, 신성과 에녹은 팬들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아시나요’는 사랑하는 대상을 항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팬들을 향한 이들의 마음을 담았다. 즐거운 뉴스, 라온신문 RAONNEWS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불타는 트롯맨' 유닛 불타는 신에손이 빛나는 완전체 비주얼을 선보였다. 불타는 신에손(손태진, 신성, 에녹)은 지난 8일 공식채널에 새 미니앨범 '아시나요'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손태진, 신성, 에녹이 따뜻한 색감의 니트 차림으로 포근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겨울의 계절감이 느껴지는 자연을 배경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인 만큼 불타는 신에손의 새 미니앨범에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새 미니앨범 '아시나요'는 동명의 타이틀곡 '아시나요'를 비롯해 지난달 30일 발표한 선공개곡 'IN MY LIFE(인 마이 라이프)', '아시나요(Inst.)', 'IN MY LIFE(Inst.)'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앞서 'IN MY LIFE'로 강인한 매력을 보여준 불타는 신에손은 '아시나요'를 통해 서정적이고 섬세한 감성을 전달한다. 클래식, 트로트, 뮤지컬 등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손태진, 신성, 에녹은 이번 앨범에서 세 사람의 폭발적인 음악적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쉽게 들을 수 없었던 발로트(발라드+트로트) 속 풍성한 하모니를 통해 불타는 신에손만의 세련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