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일♥홍주, 둘이 합쳐 몸무게 200kg?…독특한 다이어트법 공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오늘(27일)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라이프>에서는 최연소 천하장사이자 가수 겸 방송인 백승일과 그의 아내, 데뷔 16년 차 트로트 가수 홍주가 남다른(?) 다이어트 일상을 공개한다. 몸무게 총합이 200kg이라는 백승일, 홍주 부부는 "검진 결과 높은 중성지방 수치에 병적비만 진단으로 충격을 받았다"라며 한 달간의 다이어트에 돌입하게 된 계기를 전한다. 하지만 공개된 일상 속 부부의 독특한 다이어트법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고기만 먹는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한다는 백승일은 식사를 위해 1kg의 대패삼겹살 4팩을 준비했고, 자칭 '밥순이' 홍주는 고기 대신 김치 한 포기에 밥만 먹는 '고탄저지' 다이어트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부부의 남다른 식사에 패널들은 "다이어트를 하는 게 맞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두 사람은 "시대가 바뀌었다. 먹으면서 빼야 하고, 먹고 나서 운동하면 빠진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다이어트 성공 결과가 방송에서 전격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백승일, 홍주 부부는 꾸준한 식단 관리뿐만 아니라 운동도 병행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백승일은 윗몸 일으키기를 시도했지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