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밤에 피는 꽃’의 이하늬와 이종원이 특별한 공조를 펼친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11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원 분)가 장소운(윤사봉 분)을 구하기 위해 칼을 빼든다. 오늘(16일) 11회 방송에서는 소운을 납치한 강필직(조재윤 분)이 이를 빌미로 수호를 불러들이고, 이후 꼼짝없이 필직의 수하들에게 둘러싸인 수호와 소운은 위기에 처한다. 수호는 필직 일당들과 싸움을 벌이고, 그중 한 명이 소운의 목에 칼을 겨누는 등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결국 소운을 구하기 위해 칼을 내려놓게 된 수호도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게 된다. 이때 여화가 등장해 본격 수호와의 공조를 시작한다. 수호는 여화에게 처음 만난 때를 기억하라는 등 일종의 사인을 보낸다. 여화는 과연 수호가 보낸 사인을 알아듣고 이들을 위험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두 사람의 계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여화와 수호가 필직을 상대하기 위해 특급 공조를 펼친다. 죽음의 위기에 처한 수호와 소운을 두고 여화는 어떤 일들을 벌이게 될지, 예상
[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랭키파이 1월 4주차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에서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트렌드지수 378,475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웰컴투 삼달리는 184,715포인트로 전주보다 33,123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밤에 피는 꽃은 132,385포인트로 전주보다 20,091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마이 데몬은 104,168포인트, 5위 나의 해피엔드는 99,527포인트, 6위 고려거란전쟁은 80,287포인트, 7위 우아한제국은 54,922포인트, 8위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35,426포인트, 9위 세번째 결혼은 31,285포인트, 10위 마에스트라는 27,917포인트이다. 11위는 환상연가, 12위 우당탕탕 패밀리, 13위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14위 닥터슬럼프, 15위 남과여, 16위는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남성 19%, 여성 81%, 2위 웰컴투 삼달리는 남성 22%, 여성 78%, 3위 밤에 피는 꽃은 남성 22%, 여성 78%가 선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