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2024 예정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국내 배우 트렌드지수에서 아이유가 랭키파이 2024년 3월 1주차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조사기간 2024년 2월 4주차의 2024 예정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국내 배우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지표이다. 1위 아이유는 트렌드지수 22,326점으로 전주보다 4,629점 하락했다. 2위 송강은 트렌드지수 12,658점으로 전주보다 3,898점 상승했다. 3위 한소희는 트렌드지수 10,778점으로 전주보다 2,302점 상승했다. 4위 김유정은 트렌드지수 7,534점으로 전주보다 1,310점 상승했다. 5위 임시완은 트렌드지수 6,782점으로 전주보다 1,576점 상승했다. 6위 이진욱은 트렌드지수 6,551점으로 전주보다 3,767점 상승했다. 7위 김재원은 트렌드지수 4,981점으로 전주보다 2,108점 상승했다. 8위 박서준은 트렌드지수 4,791점으로 전주보다 142점 상승했다. 9위 이병헌은 트렌드지수 4,675점으로 전주보다 58점 하락했다. 10위 박정민은 트렌드지수 4,576점으로 전주보다 1,059점 상승했다. 11위 박보검, 12위 고민시, 13위 이정현, 14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인터뷰를 통해 고유한 이야기를 발견하고 기록하는 ETIK(에틱)이 오는 2월 8일부터 2월 18일까지 성수동 연무장길 베이직스튜디오에서 첫 번째 전시 <NONFUNGIBLE: 대체불가한 당신의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배우 류승룡, 천우희, 지창욱, 박정민의 인터뷰 영상과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 영상(NFA, Non-Fungible Actors)을 선보인다. ETIK은 배우 류덕환이 이끄는 프로젝트로, 작품의 탄생에 적극 참여하는 배우에게는 저작권이 주어지지 않는다는 문제 의식에서 출발했다. 인터뷰를 통해 배우들의 고유한 서사를 발견하고, 그를 바탕으로 기록 당사자에게 저작권이 부여되는 영상을 제작한다. 자기만의 이야기를 배우가 직접 퍼포먼스로 표현한 영상은 대체될 수 없다는 점에서 NFA라는 이름이 붙었다. 배우들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라벨의 르동일 작가가 특별 제작한 의자에 앉아 인터뷰에 참여했다. 류덕환 배우가 직접 인터뷰를 진행함에 따라 배우들의 내밀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담겼다. 인터뷰에서 발견한 서사를 바탕으로 한 배우들의 NFA 작품은 모두 다양한 브랜드 및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아티스트 에이전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박정민이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영화 '밀수' 화면해설 상영회를 개최한다. 오늘(10일) 한국장애인재단에 따르면 박정민은 오는 17일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열리는 '밀수' 화면해설 상영회에 시각장애인과 보호자 등 100여 명의 관객을 초대한다. 화면해설 영화는 영상과 소리로 이루어진 영화 감상에 어려움이 있는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영상을 읽어주는 화면해설과 소리를 적은 자막 해설이 함께 제공된다. 한국장애인재단 관계자는 "박정민 배우가 시각장애인분들을 이번에 개봉한 '밀수'에 초청하고 싶다며 먼저 연락하셨다. 대관 및 행사비를 모두 기부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바쁜 촬영 일정 중에도 틈틈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에 목소리 재능기부로 참여하며, 시각장애인의 문화 접근권에 관심을 많이 가지시게 된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평소 장애인 인식 개선에 힘써 온 박정민은 지난 2021년 화면해설 영화에 내레이션 재능기부, 지난해 장애인의 날(4월 20일)에는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낭독 봉사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비장애인이 100권의 책을 고를 때 장애인은 그중 6권의 책만 고를 수 있다고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박정민이 영화 '밀수'를 통해 순박한 청년에서 야망 가득한 인물로 변모한다.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이다. 데뷔작 '파수꾼'을 시작으로 '동주', '그것만이 내 세상', '사바하', '시동',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하며 스크린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정민이 '밀수'로 또 한 번 놀라운 변신을 보여준다. 박정민이 맡은 '장도리'는 카리스마 있는 춘자와 진숙 사이에서 큰 소리 한 번 내지 못했던 순박한 막내에서, 밀수판에 공백이 생기자 인생을 바꿔보겠다는 야망을 갖게 되는 인물.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같은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 만큼 순박한 청년, 허세가 가득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박정민이 그려낼 입체적인 캐릭터를 미리 알 수 있게 한다. 박정민은 캐릭터 특유의 순박한 표정과 말투는 물론, 점차 야망을 가지게 되는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낼 예정으로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정민은 "배우가 배우로서 믿고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힘이 있는 것 같아서 정말 즐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