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Mnet ‘뚝딱이의 역습’이 클래스 선택 후 본격적인 팀 연습을 시작한다. 지난 방송에서 강남과 홍대 길거리 오디션을 통해 총 40명의 참가자들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8인 리더들로 이루어진 댄스 마스터들의 선택을 받은 가운데, 6월 14일 방송되는 ‘뚝딱이의 역습’ 2회에서는 합격자들의 첫 만남이 이어진다. 40명의 뚝딱이들 중 의외의 참가자가 등장, 모두를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자연스러운 동작과 박자 감각 등 예상 밖의 춤 실력으로 다른 참가자들은 “뚝딱이가 아닌데?”라는 반응을 이끌어낸 참가자는 과연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그 누구의 시선도 신경 쓰지 않는 참가자들의 자신감 넘치는 댄스 신고식도 이어진다.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한 춤사위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이후 참가자들은 익명으로 된 마스터들의 강의 계획서 내용을 본 후 클래스를 선택하게 된다. 참가자들의 선택을 받고자 마스터들은 “우리 회사가 시설이 진짜 좋다”, “제주도 비행기 타는 게 어렵냐”며 강력한 공약을 내걸었고, 리더즈는 참가자들의 선택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며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는 후문이다. 참가자들의 팀 선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몸치들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뚝딱이의 역습'이 7일 첫 방송 예정이다. Mnet ‘뚝딱이의 역습’은 오늘 밤 첫 방송을 앞두고 댄스 마스터로 참여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리더즈 8인의 소감을 전했다. '뚝딱이의 역습'은 춤을 향한 애정을 가진 누구나 춤을 출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스우파’ 리더즈의 맏언니 모니카는 “많은 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 동안 가슴속에 품어만 뒀던 일들을 꺼내 도전해 볼 수 있는 용기를 전달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허니제이와 아이키, 가비는 “뚝딱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고, 리헤이와 효진초이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설렌다고 해 ‘스우파’ 리더즈와 뚝딱이들의 여정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제와 리정은 “춤을 잘 추지 못해도 모두가 즐길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밝혔다. 자신만의 댄스 수업 스타일과 필살기를 묻는 질문에 모든 마스터들은 ‘자신감을 실어주는 것’이라는 공통적인 답을 내놓기도 했다. 특히 효진초이는 “춤은 행복하고 즐거운 것”이라는 생각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니제이는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