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시티팝 듀오 레인보우 노트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국내 시티팝 장르의 상징과도 같은 듀오 레인보우 노트의 신곡 ‘Summer party’가 오늘(2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신곡 ‘Summer party’는 중독적인 코러스와 함께 브라스를 추가해 리스너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노래를 제작하였으며, 시원한 시티팝 사운드와 함께 보컬이 이 곡을 분위기를 청량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시티팝 듀오 레인보우 노트의 올해 두 번째 싱글인 ‘Summer party’는 지치고 힘든 일상도 있지만, 시원하고 여유로운, 마치 단물 같은 여름 휴가처럼 대중들의 일상에 선물 같은 곡으로 들리기를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레인보우 노트는 7월 15일(토) 진행되는 국내 유일 시티팝 페스티벌 ‘스마일러브위크엔드 2023‘에 출연을 앞두고 있고, 싱글 ‘Summer party’는 이 무대를 통해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한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되는 ‘2023 스마일러브위크엔드’는 레인보우 노트와 김아름, 류수정, 디핵, 조규찬, 오션프롬더블루, 모트, 키코와 5팀의 디제이 라인업이 출연하며, 시티&팝을 테마로 홍대 살롱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시티팝 듀오 레인보우노트가 7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뉴트로 사운드와 청량한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티팝 듀오 레인보우노트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I wanna be free’을 공개한다. 지난 2019년 ‘1호선’으로 데뷔한 레인보우 노트는 시티팝 장르의 대표 아티스트로 사랑받았다. 지난해에는 두 장의 싱글과 일본 시장 데뷔 정규 앨범 [Your Venus like Dilemma]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LP로 제작된 일본 시장 데뷔 앨범은 한국과 일본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 시티팝 음악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싱글 ‘I wanna be free’는 지난해 10월 ‘뭐 사랑이 별게 있겠어’ 이후 발표하는 싱글로 레인보우 노트하면 떠오르는 계절인 여름을 노래 안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시원함 가득한 보컬 슬희의 목소리는 일렉 기타 사운드 위로 여름의 파란 하늘과 푸르른 바다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며 레인보우 노트만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들려준다. 사랑에 푹 빠진 상대에 대한 풋풋한 소녀 감성을 담은 이번 곡을 통해 레인보우 노트는, 여름이 주는 특유의 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