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랭키파이 1월 2주차 구글 플레이 앱 검색 트렌드 지수에서 쿠팡이 트렌드지수 316,199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 앱 검색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사람인은 119,009포인트로 전주보다 18,355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네이버웹툰은 117,560포인트로 전주보다 4,903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알바몬은 105,754포인트, 5위 네이버지도는 97,608포인트, 6위 올리브영은 72,275포인트, 7위 알리익스프레스는 47,128포인트, 8위 네이버는 44,284포인트, 9위 무신사는 41,835포인트, 10위 쿠팡플레이는 34,018포인트이다. 11위는 카카오톡, 12위 카카오맵, 13위 야놀자, 14위 여기어때, 15위 트립닷컴, 16위 당근, 17위 배달의민족, 18위 틱톡, 19위 KB국민은행, 20위는 텔레그램이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쿠팡은 남성 45%, 여성 55%, 2위 사람인은 남성 50%, 여성 50%, 3위 네이버웹툰은 남성 41%, 여성 59%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남웹툰캠퍼스 입주 지원사업에 선발된 임성훈 작가가 지난달 19일부터 네이버웹툰에 신작 ‘새동네’ 연재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본 사업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웹툰캠퍼스에서 추진하며, 예비·기성작가에게 입주 공간, 사무집기 등 기반시설(인프라)을 최대 4년까지 무상 지원한다. ‘새동네’는 지난해 제12회 일요신문 만화공모전 ‘도전! 웹툰왕’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수상 당시에도 많은 관심과 호평을 모았다. 이 작품은 네이버웹툰 평균 평점 9.87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독자들은 “드라마로 만들면 캐스팅이 관건이겠군”, “기계로 찍어낸 거 같은 그림체와 스토리의 웹툰들이 넘쳐나는 와중에 신선하고 독창적인 장르의 웹툰이 나와서 아주 좋다”, “이건 이 그림체 아니면 못 살린다”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임성훈 작가는 “‘새동네’는 기존에 유행하던 웹툰과는 차별화되는 독특한 스토리와 그림체가 포인트로, 새동네 주민들의 비밀스러운 과거와 악당들을 물리치는 사이다 전개가 기대하실 만한 포인트”라고 말했다. 연재 소감으로 “많은 사람에게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는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