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최승리 기자] 미스트롯 전시즌 참가자 트렌드지수에서 박지윤이 랭키파이 2024년 2월 20일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빅데이터를 분석한 미스트롯 전시즌 참가자 트렌드지수 2024년 2월 19일 지표이다. 박지윤이 트렌드지수 10,033점으로 전일보다 755점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홍지윤이 트렌드지수 3,727점으로 전일보다 1,756점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김양이 트렌드지수 3,152점으로 전일보다 51점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김지수가 트렌드지수 3,047점으로 전일보다 1,741점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강혜연이 트렌드지수 2,704점으로 전일보다 294점 하락해 5위를 차지했다. 양지은이 트렌드지수 2,128점으로 전일보다 34점 상승해 6위를 차지했다. 김민선이 트렌드지수 2,104점으로 전일보다 1,834점 하락해 7위를 차지했다. 천가연이 트렌드지수 2,012점으로 전일보다 99점 상승해 8위를 차지했다. 박해수가 트렌드지수 1,324점으로 전일보다 257점 상승해 9위를 차지했다. 나비가 트렌드지수 1,047점으로 전일보다 695점 하락해 10위를 차지했다. 11위 홍자, 12위 미스김, 13위 은가은
[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나비가 약 9개월 만에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나비는 오는 11월 3일 새 싱글 ‘봄별꽃’을 발매한다. 앞서 나비는 지난 2월 멜로망스의 ‘선물’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싱글로 리스너를 만났다. 특히 원곡자인 멜로망스는 나비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진 ‘선물’(2022) 발매 당시 “깜짝 놀랐다. 음악적으로도 많은 걸 챙긴 새로운 리메이크”라고 응원을 남겨 훈훈함도 자아낸 바 있다. 이번 ‘봄별꽃’에도 ‘선물’ 리메이크로 이어진 나비와 멜로망스의 인연이 더해졌다. 나비와 멜로망스 정동환이 공동 작곡 참여진으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고, 음악으로 보여줄 두 사람의 시너지를 향해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또한 ‘길에서’, ‘한강 앞에서’ 등 꾸준한 작사 참여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그만의 색깔을 탄탄하게 다져온 나비는 ‘봄별꽃’ 작곡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참여, 자신만의 감성을 가득 담은 신곡으로 리스너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나비의 ‘봄별꽃’은 11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