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그우먼 김효진이 '미라클 푸드'의 새 MC로 발탁됐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김효진이 JTBC '미라클 푸드' 진행자로 합류한다"라고 6일 밝혔다. 김효진이 MC로 나서는 JTBC '최고의 처방 미라클 푸드'(이하 '미라클 푸드')는 건강한 인생을 위한 본격 메디컬 특강쇼로 백세시대를 질병 없이 건강하게 맞이하기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먹어야 할지, 그 해답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김효진은 배우 류승수, 가수 신인선과 함께 오는 13일부터 JTBC '미라클 푸드'의 새로운 메인 MC로 낙점돼 더 건강하고 알찬 정보를 전해줄 예정이다. 김효진은 "'미라클 푸드'로 오랜만에 메인 MC로 시청자분들을 찾아뵙게 돼 기쁘다. 최근 첫 녹화를 마쳤는데, 류승수, 신인선과의 MC 호흡도 너무 좋았다. 요즘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은 만큼 건강한 인생을 위해 정확하고 알찬 정보를 보다 폭넓게 전달하겠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저 역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배우며 시청자분들과 소통하는 MC가 될 것. 앞으로 '미라클 푸드'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로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테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며 MC 발탁 소감을 전했다. 1995년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개그우먼 김효진이 '김승현의 가요본색' 스페셜 DJ로 나선다. 소속사는 "TBN 한국교통방송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를 진행하고 있는 김효진이 오늘(7일)은 '김승현의 가요본색' DJ로 청취자를 찾아간다"라고 7일 밝혔다. 이는 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이 공단 창사 70주년 기념일(2월 12일)을 앞두고 이날을 스페셜 데이로 지정해 프로그램 MC를 맞바꿔 진행하는 특집 방송을 선보이는 것이다. 이날 '가요본색'에 솔로 MC로 출격하는 김효진은 원조 싱어송라이터인 인기가수 김범룡과 80년대 히트곡을 함께 들으며 추억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나른한 평일 낮 12시에 청취자들의 졸음을 한 방에 날려버린 '입담의 여왕' 김효진이 늦은 저녁 시간대 청취자들에게는 어떠한 입담으로 유쾌함을 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1995년 MBC '젊음의 다섯 마당'으로 데뷔한 김효진은 MBC '오늘은 좋은날',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효진입니다', MBC '논스톱', '원더풀 라이프',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TV조선 '내 사랑 투유' 등 예능 뿐만 아니라 시트콤과 드라마, 홈쇼핑, 라디오 등 영역을 확장하며 활발한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효진의 다채로운 온앤오프 모먼트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는 매회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윤란주’ 역을 맡아 뚜렷한 존재감으로 극을 채우고 있는 배우 김효진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겉으로는 까탈스러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정 많고 따뜻한 ‘겉바속촉’ 윤란주를 빈틈없이 소화해 ‘란주 언니’로 불리며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목하(박은빈)의 오랜 하나뿐인 우상이자 든든한 선배지만 때로는 허당미 넘치는 인간적인 면도 지닌 캐릭터로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서로를 만난 이후로 인생의 2막이 펼쳐지기 시작한 란주와 목하의 환상의 ‘쌍방구원’ 워맨스 케미가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개한 스틸에서 김효진은 극 중 마성의 스타성을 가진 ‘천상 연예인’ 란주에 200% 녹아들어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사람들 앞에서 자연스럽게 팬 서비스를 하는 란주처럼,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랑스럽고 밝은 에너지를 내뿜었다. 또한 진지하게 대본에 몰두해 연기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고스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