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이덕형] 배우 김새론(23)이 김수현(36)과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면서 열애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24일 "배우 김수현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라며 "온라인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라고 주장했다. 이어 관계자는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해당 사진으로 인해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는 상태"라며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법률 대리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배우 김새론은 이날 새벽 SNS에 자신이 김수현과 얼굴을 맞댄 사진을 게재했다가 몇 분 만에 삭제했다. 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실확인을 위해 김새론씨의 입장을 듣기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소속사가 없어 연락이 안되 고 있다.
[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배우 김새론이 뮤직비디오로 복귀를 알렸다. 18일 정오, 이아이브라더스와 팝가수 크리스틴 콜리스의 협업 신곡 'Bittersweet'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김새론은 'Bittersweet'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하이틴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김새론은 귀여운 비주얼을 살려 통통 튀는 모습을 보여줬다. 과일을 활용해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는가 하면, 춤을 추는 등 밝은 모습이었다. 탈색머리로 새로운 비주얼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김새론을 향한 반응은 냉담했다. 대중들은 김새론이 음주운전 벌금형 선고받은 후 약 4개월 만에 자숙 없이 이른 복귀한 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김새론이 좀 더 자숙했어야 한다는 의견이다. 앞서 지난해 5월, 김새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가드레일,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김새론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은 후, 취재진을 향해 "죄송한 심정이다. 음주운전을 한 사실 자체는 잘못이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라고 사과했다. 김새론이 음주운전 전 사전 촬영했